웨슬리 채플관에서 예배를 기다리며 용두동교회의
지난 100년을 회고하는 스킷 드라마가 펼쳐진다.
예배를 기다리는 마음들이 큰좌석을 메우고
여기 저기 생경함 속에 준비된 예배 분위기
역시나 용두동교회! 100년의 역사가 몸틀어
청년교회 청년들의 아름다운 손짓 발짓으로
그렇게 우리들 맘속에 들어와 감탄 또 감탄
찬양대는 하얀 큰 찬송으로 이 날을 기리고
지정된 속별로 자리잡은 속도원들의 하나됨
끈끈한 용두동교회의 교제가 주님을 만나네
창립 101주년 용두동교회 새역사를 쓰는 날
이자리 섰음을 감사하고 선교 2세기를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