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주 주일3시부터 열리는 남성 성북속회 모임이
지난 27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친목모임의 시간으로 함께 했다.
3개족 이상 동반시 반값할인 혜택이 있는 정보를 속장님께서 사전 파악하시고
경기응원시 빠질수 없는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서울FC와 대전시티즌의 경기를 관람하였다.
서울과 대전 각각의 팀을 따로 응원하는 헤프닝도 있었지만 공동체 일원으로
서로 모여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항상 친근한 아버지의 인상으로 속회를 이끌어가시는 이정완 장로님과
항상 군인같이 절도있는 모습으로 속회 총무를 담당하시는 홍희택집사님,
준비하시고 몸소 수발까지 행하시는 모습! 참으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