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이 어떤가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출석 경합이
있습니다. 05시50분을 넘기지 않기 위해 홍천,인천이 멀다 않고
달려오는 열정이 있습니다.
수줍게 받아든 참석표에 이름을 적고 속회 출석 표식판에 점 표식
하나 붙일 때 혹 그게 다른 속회에 붙은적이 있다해도 우리 가슴은
마냥 1000m를 단숨에 달려온 아이처럼 뛰기만 합니다.
오늘이면 벌써 13번째 말씀을 붙들고 가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그 말씀 한절 한절이 우리 심령을 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
동참하는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믿을 수 밖에 없다 는 것을
용두동교회 교인들은 터득해 나가는 중이랍니다.
이 믿음으로 남은 날들에 함께 하기를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