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명 : 미얀마 연방 공화국(Republic of the union of Myanmar)

수도 : 네피도(인구 약 90만명, 면적 약7054㎢)

인구 : 5천 4백 9십만명(세계 25위)

면적 : 6십 7만 6천㎢(한반도의 7배)

정치형태 : 대통령 중심제

종족 : 버마족(68%), 샨족(9%), 카렌족(7%), 라카인족(4%), 소수민족(카친, 몬, 친족 등) 135 종족 기타 중국계(3%), 인도계(2%)

종교 : 불교 90%, 기독교 4%, 이슬람교 4%, 정령신앙 1%, 기타신앙 2%

언어 : 미얀마어, 소수민족 고유어

미얀마 불교는 5세기에 인도 및 스리랑카에서 남부 미얀마 몬족(Mon族)에게 전해졌고 11세기에 전국에 불교가 전파되었다. 1980년 불교가 더욱 효율적으로 전파되도록 불교정화법을 제정하였음

개신교는 1813년 아도니람 저드슨 부부 등이 랑군에 도착하여 전도를 시작하여 1819년 첫 세례교인이 보고되었고 이를 계기로 감리교, 침례교 등 각 교단이 선교시작.

감리교는 영국의 미얀마 식민화 과정에서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전파되었고 미감리회는 1879년에 최초로 양곤에 선교부와 미션스쿨을 설립함

기독교인은 총인구의 4-5%에 지나지 않지만, 약 200만명의 신자가 있고 매년 5~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 이중 60% 정도가 침례교도임.

미얀마 선교에 대한 기본 개념
– 집회와 의료 등을 통해 현지교회와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줌
– 신학교 설립 및 교회건물 봉헌으로 현지 교회 자생적 성장 지원

1995년부터 미얀마 선교가 시작됨.

지난 26년간 집회와 목회자, 교사 세미나 등을 통해 선교사와 미얀마 남감리교단과 현지교회를 지원함

양질의 목회자를 배출해 낼 수 있는 신학교를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8개 선교센터를 봉헌하면서 졸업한 신학생들을 각 선교센터로 파송하고 있으며, 2012년에 본 교회 선교사로 김진명 목사를 파송

매년 6월초 단기선교훈련이 시작되고, 8월에 일주일 일정으로 현지를 방문하여 집회, 세미나, 의료지원 등의 단기선교를 랑군 주변에서 진행하고, 겨울에는 청년지체들이 소수민족 마을을 방문하여 선교활동을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