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가라는 시계 벨 울리는소리
아득하게 귀에 맴돌던 유혹을 박차고
가뿐 사뿐한 맘으로 여명을 사모하다
행여 늦을 세라 집중하며 달려 온 길
입구는 만원이라 찬양중에 환대받네
본당은 이른 시간에 이미 넘쳐 나고
행여 올라본 2층도 사모가 부어지네
기도소리가 쟁쟁한 용두동교회본당
하나님이 어찌 아니 즐겁지 않을까
목적이 있는 기도 속에 감사가 넘쳐
은혜가 두 볼에 흘러 넘쳐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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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기도가 있는 목적 40일~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