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을 따라 사는 삶”이 어떠한 것인지를 그대는 아는가?
청년교회 청년들이 율동하며 하나님께 올리는 찬송은 본당을 울리고
전교인들의 마음속에 탄탄한 믿음의 미래가 보여지는 용두동교회의 저력을
확인하는 순간 순간이었습니다.
조재진 담임목사님은 말씀(사도행전 20장 22절~24절)에서 이제 부터
우리 용두동교회 교인들이 어떤 소명의식 사명의식을 가지고 이시대를
살아가야 하는가를 제시하고 그 답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복음이 주도권이 된 가운데 죄의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구원 받은
기쁨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 갈 때 하나님이 거절 할 수 없는, 하나님이
나를 포기 할 수 밖에 없는 사역을 음켜지고 하나님을 감동 시키는 것이
용두동 교회의 부흥이요 그리스챤으로서의 참 삶임을 말씀하셨습니다.
4일의 전교인 자체 부흥회는 말씀을 사모하는 2300여명의 교인들이 열광하며
말씀에 순종하기를 다짐하며 막을 내렸지만 이제 그 말씀을 품고 실천하는
용두동교회 부흥의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함은 물론 나 자신이 변화되는 성령님의
내주가 있기를 갈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