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5일(주일) 오후 17시부터 21시까지 총남선교회(회장 김경 장로)
주최하고 제3남선교회(회장 정기호권사)가 주관하는 총남선교회 기도회가
덕현리 수양관에서 조재진 담임목사님을 강사로 초빙 “힘써 대장부가 되라”
(열왕기상2장1-2절)는 말씀의 선포를 통해 기도회를 가졌다.
이례적으로 남성들이 압도적으로 참석한 기도회는 앞으로 용두동교회의
남선교회가 걸어야 할 방향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 주었으며 남성들이 부흥의 열쇠이며
남선교회의 부흥없이는 교회의 부흥이 어렵다는 말씀으로 길을 여셨다.
엘리에셀 찬양단의 출장 찬양은 뜨거웠고 여선교회원들이 준비한 잘 차려진 식단 물김치
아욱국 돼지두루치기는 너무나 멋진 음식이었고 풍성히 먹고 마시며 나눈 교제는
이제 힘을 쏟아 용두동 교회의 일꾼으로 거듭나는 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