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8일 월요빵봉사팀과 새벽기도를 사모하는 이들이 맘을 합해
덕현리 수양관에서 작은 기도회와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한 푸짐한 여름 보양식(약초를넣은 닭고기&돼지목살 요리)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소개하고 교회에서 봉사가 믿음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며
새벽기도를 통해 교회 부흥에 한 몫을 하자는 일치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자연 감상과 족구와 물놀이며 견지낚시를 통해 덕현리 수양관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자주 수양관을 찾자는 다짐을 하며
수양관에서 수고하시는 김삼준/방금초권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이 하루를 예배과 교제로 한없는 기쁨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P.s
예배시간의 프로그램으로 참석한 30명의 팀원들이
간절한 기도 제목을 카드에 적어 유리병에 넣고 봉한 후
2년의 세월 흐른 뒤에 개봉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우리삶에 역사하심을 찬양키위해 수양관 화단에 묻어
두었음을 고백합니다(화단 시작 블록 3개의 옆 화단)
이사진들은 김상일집사가 정성을 다해 찍은 것입니다.
변함없는 봉사에 감사드리며 약초를 제공하여 맛난
닭/돼지목살 요리로 승화 시킨 홍만의집사께도 감사하며
특히 이 행사를 진행을 시킨 김상규성도님께 감사합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하고 통쾌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과 기도회로 시작하고 맛있는 음식을 부러울게 없을만큼 먹고 충분한 준비운동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로 마친 시간.. 새벽기도회와 봉사의 열정을 다짐하는 기회였네요. 모두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