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지방 여름산상성회(류인성 감리사)는 서울연회의 모든
지방의 본이 될뿐만 아니라 모이는 것 자체를 부러워하는 큰
자랑의 연합행사로 기도하기위해 모이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세태에 비해 올해로 27년을 이어오는 좋은 전통의 집회입니다.
양평 대한수도원의 수려한 경관과 집회하기에 잘 관리되어진
성전에서 2009년 8월10일부터 8월12일까지 3일간 서철목사님
(새벽/저녁) 양재성목사님(낮)을 강사로 모시고 “언약 신앙”을
(출2:23~25) 주제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교회의 경건과 능력
회복을 위하여 말씀과 기도가 하나된 성령 충만한 집회였으며
특히 각 교회 수요예배를 겸했던 마지막날 집회는 용두동교회
조재진담임목사님의 사회로 용두동교회 46명의 햅시바 찬양대가
정성을 다한 아름다운 찬양을 홍영애권사의 지휘로 하나님께
올린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