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라는 형용사의 가치는 얼마나 값이 나갈까 생각해본다.
명사앞의 아름다운은 정말 붙이기는 어렵지만 읽기에는 너무도 감미로운
사랑스러운 말이 아닐까!!
여기 2008년 12월 7일에 용두동교회 본당에서 진행된 당회를 보며
아름다운 당회라고 이름 짓는 것은 값을 매기기가 너무 어렵고
용두동 교회의 저력으로 보아 당연한 것 아닌가 자찬해 본다.
기도로써 하나님께 간구하여 잘 준비되어진 질서가 있는 진행~
지난해의 일꾼에게 보낸 감사의 박수와 2009년을 향한 열정의 보고
새롭게 뽑혀진 임원들에 대한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의 박수소리!
이제 일주일의 침묵기간을 지내고 용두동교회는 102년의 역사를
새 일꾼과 새 사역과 새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선교의 꿈을 펼칠 교회로 거듭나리라 믿습니다.
이제 당회로 하나 되었으니 성령님이 이끄시는 교회가 되어
2009년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 가리라!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사역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리니…
임마누엘~ 임마누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