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립용두청소년독서실 최호진입니다.
우리 독서실에서는 이번 2010 수능을 맞이하여 수능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여러가지 고민을 한 결과
떡, 초콜렛, 엿.. 등등을 생각했으나
빼빼로데이 시즌인것을 고려하여 빼빼로로 마음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시죠?
빨간 빼빼로.. 마음같아선 아몬드 빼빼로로 주고 싶었으나.
중요한건 마음이겠죠?
우리 고3학생뿐아니라 1년내내 우리 독서실을 지켜주었던 JSS(일명 재수생.클럽)에게 마음을 표현했지요
너무 수줍어서 인사도 눈을 못 마주치던.. 송승진..
글구 항상 5명이 모여서 휴게실에서 도시락을 거하게 먹던.. 지혜, 유진, 승은. 선희, 등등
둘이 모여서 자꾸 책상을 어지럽히던 재형, 상균
알고보니 학생이었던 지훈.. 등등 우리 독서실 지킴이들 홧팅!!
종종 기억나면 기도도 해주세욧
또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