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요청과 흐름에 맞춰 용두동교회에서는 2000년 초 더 큰 청년 선교의 비전(Vision)을 가지고 기존의 청년1,2부를 통합하여 청년교회라는 이름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3층에 ‘천해홀’이라는 청년중심의 예배실을 만들고, 청년을 전담하는 목사님도 모시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은혜로운 예배와 말씀양육, 그리고 선교와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훈련과 서로를 섬기는 교제를 통해 작은 천국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청년교회는 수 많은 선택의 길에 서서 고민하는 여러분에게 좋은 인도자요 친구가 되어 이 땅에서 의미있는 삶을 열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