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泊2日 첫날 (2011년 7월 15일) 21시용두동교회 총남선교회(회장 김낙교장로) 역사상
처음인 1박2일의 수련회 덕현리 수양관에서 가졌다.
장마비가 줄기차게 내렸던 한 주간의 칙칙함 울적함도
덕현리에 도착하는 순간 어느새 잊어 버리고
짜증스런 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삼계탕 야참! good!
이어진 정성깃든 찬양과 예배와 기도를 하나님께 올리고
홍선기 장로님의 올바른 가장에 대한 명강의를 들어며
폐부를 찌르는 말씀에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던 시간들
자정을 훨 넘긴 시간 가장으로서의 자신을 돌아보며
부족함을 고백하며 말씀대로 사는삶을 따르자는 개별 발표
질문과 답변에 밤이 깊어 가는 줄 몰랐던 토론은 수련회의 백미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