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며 적응하려는지 얼마되지 않아..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
자녀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
교회를 등록하여 다닌지 얼마되지 않아..
요즘 3청장년 회원들의 현주소가 아닌가 싶다.
이런 여러 에로 사항을 주님께서 당근 아셨나보다…
지난 6월23일 저녁 7시30분 박권선 집사님의 후원과 함께
전순형 3청 회장이 주관하여 맛있는 저녁 식사와
재미 넘치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3청의 활성화를 위한 모임과 행사 계획을 세우고
서로의 친분을 돈독히 하기 위해 가정별로 식사를 대접하기로 하는등
그간 서로 잘 알고 지내지 못한것들을 말끔히 씻어버렸다.
청장년의 관문인 ‘3청‘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