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사를 배부받고 환한 웃음 짓는 ……..
그리고 펼치는 책장속에는
지난 100년이 여과없이 쏟아진다.
지울 수 없는 지워지지 않는 믿음으로 쓴
지고 지순한 우리의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의 주제
100년 공간을 더듬어 책장을 뒤적거릴 때
나의 초심이 활자로 변하여 춤추는 환상들 속에
우리 이웃의 기쁨도 소리없이 장면 장면 돋아 난다.
사도행전이 끝나지 않고 진행 되듯이 우리의 100년은
2년을 더하고 또 이어지고 새로운 하나님의 자녀들이
믿음을 더하며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잇는다.
아~ 용두동교회 100년에 서 있음을 감사하면서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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