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대회를 2주 앞두고 대회 신청하신 분들이 모여 사회 교육관 탁구장에서 몸을 풀었습니다..
아직 대회 시작 전이지만 조심스레 몸을 풀면서 출전자들의 실력을 체크하는 모습에서
보이지 않은 긴장감과 경쟁심이 느껴집니다..^^
과연 어느 분이 우승을 하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탁구 대회가 함께 협력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용두동 교회에서 처음 하는 행사인 만큼 걱정이 앞서지만..
주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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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1등인데 몸과 손은 꼴찌의 대가의 1인 ㅜ.ㅜ
탁구선수대신 응원하는 치어리더로 바꾸면 안되는가요? ㅋㅋ=333
실력들이 무시무시할정도로 짱짱해서 저 쫄았습니다.
꼴찌는 면하게 하나님의 기적이 저에게 보이길 기도합니다.ㅎㅎㅎ
저 같은 청년들이 많이 보였으면 힘이 될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청년이 달랑 두명 ㅡ.ㅡ
성도님들과 친목을 위한 좋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탁구는 자신없지만 응원은 자신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