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일 오후 13시-14시 오후 예배전까지 지역별 전도팀들이 출동하기
시작했다. 맡겨진 전도담당구역을 본당에서 기도하고 그날의 전도
계획을 듣고 나아가는 예수 특공대…이름하여 주일 전도팀이다.
평일 너무나 바쁜 일상에 쫓기다보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노방전도
노방전도의 시시비비는 차지하고서라도 우선 내 믿음을 담대히 끌어
올리게 되는 이것이야 말로 최고의 믿음 세우는 비결일 것이다.
생소한 얼굴을 마주하며 “예수 믿으세요”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용두동교회에서 나왔습니다” “예수님을 아세요” 던지는 화두 하나
하나가 바로 내 믿음의 표출이요 기쁨이라~
돈으로 살 수 없는 이 믿음의 체중계에 어때요~ 여러분의 믿음을
올려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오후 예배를 기다리는 시간에 우리 모두 모자라는 노방 전도의
행렬에 함께 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벌써부터 열매가 맺어지는 역사가 보이는 이 행렬에 함께합시다.
시간만 있는 용두동교회 교인이면 누구든지 좋답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