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일 오후 13시부터 1시간을 용두동지역에 파송되는
아름다운 전도대가 있읍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라는 구절에 너무나 어울리는
비가오나 눈이내리나 전도지를 들고 잠겨진 문틈새에라도
예수를 전하고픈 마음을 담고 굿굿이 묵묵히 나아가는 그 발걸음이
새털처럼 가볍게 느껴집니다.
알지 못하는이 아는이를 가리지 않고 내미는 그들의 손에는
예수를 전하는 그윽한 향기가 진동합니다.
미소 또한 그들의 전매 특허랍니다.
이 행렬이 빛날때 우리 용두동교회의 100년의 역사에 100년의 역사를
더하는 원동력임을 우리는 깊이 알고 있습니다.
자~이번 주일 시간 어떠세요.
교회본당 13시 정각 전도대원들이 간절한 기도로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