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절정이던 수요일8월4일 영월에서 청년들이 단기선교에 땀흘리고 있을 생각에
제천사무실에서 이상헌목사님께 통화하니 반가워하시며 흥월교회와 내리교회 주소를 알려주어 내비로 찍고,
제천사무실에서 이상헌목사님께 통화하니 반가워하시며 흥월교회와 내리교회 주소를 알려주어 내비로 찍고,
제천 이마트에 들려서 시원한 냉장수박과 음료수를 충분히 사서 출발하여,
40분후에 흥월2리 팻말이 보이더니 길가에 싱그러운 청년들이 길가 정비와 청소를 하는것이보여.
가까이 가니.우리교회 청년들,
나를 보더니 반가운 환성 와^^^ 외지에서 보니 더욱 반가운가보다.
시원한 음료수 내려주고 흥월교회로 가니 10월완공으로 기초구조물이 거의 다되었고,
주님이 주관하시는 성전건축이라, 일사천리로 진행.
주방에 가져간 수박 내려놓고,
또40분들을달려.
내리교회로 가니.이상헌 목사님과 청년들이 반겨준다.,
청년이 만들어준 볶음밥먹고 사진몇장 찍어주고
수박 함께 나눠먹으니
주님안에 함께하는 용두동교회의 형제자매됨을 마음으로 느끼고 ^^ 뿌듯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ps: 무더위에 땀흘리며 마을정비에 힘써준 흥월교회 담당청년들과
내리교회 외벽에 멋진그림으로 마을의 명소로 만들주어
시골마을에 주님의 은혜와 용두동교회의 사랑을 나눠준
청년교회 이상헌목사님과 청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제천에 있는 수동 필림카메라로 찍어서, 현상인화해서 스캔으로 올린거라 화질이 좀떨어짐을 이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