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3(제 105권 20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송강범 목사 Ⅱ: 엄영문 목사 Ⅲ : 김성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32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98번(어버이주일)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박숙희 권사 Ⅱ:박승란 권사 Ⅲ:김 훈 장로 Ⅳ:김선모 청년
찬 송 ————————- 579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룻1:15~18,4:14~15(구P.400) –Ⅰ:채승혜 집사 Ⅲ:심문섭 집사
Ⅳ 삼상19:8~12(구P.441) ————————– Ⅳ: 신샛별 청년
찬 양 Ⅰ: 어머니의 기도 ——————————————— 임마누엘
Ⅱ: 확실한 나의 간증 ——————————————- 호산나
Ⅲ: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 할렐루야
설 교 Ⅰ~Ⅲ: “생명의 회복자, 노년의 봉양자” —————— 조재진 목사
Ⅳ: “내 안의 적, ”도대체 뭐가 문제야?” ————— 이상헌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가족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312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 오후예배(주일 오후 2:00)
(미얀마 선교사 파송예배)
▶장소: 천해홀
• 찬 양 / 다같이
• 기 도 / 김 훈 장로
• 성 경 / 마5:13~16(신p.5)
• 말 씀 / 장성배 목사
“세상의 빛과 소금된 사람”
• 특 송 / 드보라중창단
• 헌 금 / 이정완 장로
• 파송식 / 태동화 목사
• 광 고 / 사회자
• 축 도 / 조재진 목사
◈ 수요예배
2012. 5. 16 오후 7:30
․ 기도 / 김화정 집사
․ 특송 / 강동1,2속
․ 말씀 / 김성호 목사
․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기도회
2012. 5. 18 오후 8:30
․ 인도 / 조재진 목사
․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지역장 회의(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
• 수요일 오전 11:00
• 수요일 수요예배 후
• 주 일 오전 10:45
▷ 제자훈련 모임
• 제자훈련일반과정 (주일 오후 3:00)
• 제자훈련사역자과정(목요일 오후 7:30)
• 전도하는제자학교 (목요일 오전 10: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 당)
• 수요 전도대(오전 7:00, 본 당)
• 금요 전도대(오전 7:20, 가나홀)
• 주일 전도대(오전 11:20, 가나홀)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1부 / 배영선 권사
2부 / 박정순 권사
3부 / 윤상훈 장로
4부 / 이미영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원종란 집사
3부 / 김형모 집사
▷ 주일 오후예배 : 선교찬양제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웨슬리회심기념연합성회
속 장 반 / 연합속회
◈ 교회소식
예배캠페인 ‘10분전 예배 준비하기’
• 하나님과의 만남인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말씀 메모지를 넣어 드립니다.
예배 전에 말씀을 읽고 기대하는 바를 적으며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경건한 예배를 위해 대표기도 시간에는 출입문을 닫습니다. 안내위원들의 안내를 따라 주세요.
【전체광고】
1.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2. 용두동교회의 첫 파송선교사(김진명목사) 파송예배가 오늘 오후예배시에 있습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 김진명 선교사 미얀마 파송 후원헌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바랍니다.
3. 용두동교회 선교찬양제가 5월 20일(주일) 오후 3시 본당에서 있습니다. 오늘까지 사무실로 신청바랍니다.
* 순서추첨이 오늘 3부예배후 본당 피아노 뒷편에서 있습니다. 신청하신 선교회는 대표를 1명씩 보내주세요.
4. 속회전도 제4주차 관계맺기 3단계 기간(5월 14일(월)~5월 19일(토))입니다.
* 속회초청 대상자를 외부에서 만나거나 찾아가 선물을 전달합니다. 최대한 감동을 주시면 됩니다.
5. 5월 18일(금) 겟세마네기도회는 속회전도를 위하여 2교구 주관으로 모입니다.
* 지역장, 속장, 부속장, 중보기도자들은 반드시 참석을 바랍니다.
6. 남성속회 속장 모임이 오늘 3부 예배 후, 본당 뒤편에서 있습니다.
7. 사역위원회(재개발조합과 관련된 업무)가 오늘 3부 예배 후, 목양실에서 있습니다.
8. 비전교회(물댄동산교회) 섬김이들은 2부 예배 후, 교회마당에서 교회차로 함께 출발합니다.
* 담당속회안내: 오늘–제기4•5속, 5월 20일(주일)-청량리•태능속
9. 동대문지방 웨슬리 회심기념 연합성회가 5월 21일(월)~23일(수) 오후 7시 30분, 청량리교회에서 있습니다.
* 용두동교회 특별찬양: 5월 22일(화) *5월 23일(수) 수요예배는 연합성회로 청량리교회에서 같이 드립니다.
【부별광고】
1. 월례회: 5여선교회 3부 예배 후, 장소–지하소기도실
2. 사회봉사부 이미용봉사: 오늘 오후 1시 30분, 장소–교육관3층
3. 예배위원회 기도회가 오늘 오후 1시 15분에 유년부실(교육관1층)에서 있습니다.
4. 선교원 원어민 언어체험학습: 5월 17일(목), 장소–가나홀, 주제-Ice Cream House, 강사-Jesse Albestor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번 호 | 성 명 | 성 별 | 인도자 | ||
12-48 | 강영혹 | 남 | 은숙주권사 | ||
12-49 | 김다솜 | 여 | 최하라청년 | ||
12-50 | 강수정 | 여 | 자 진 | ||
12-51 | 전부다푸름 | 남 | 조선환청년 | ||
12-52 | 이신우 | 남 | 장지선청년 | ||
12-53 | 김현중 | 남 | 김해곤청년 | ||
12-54 | 임인영 | 여 | 김보민청년 | ||
12-55 | 남민아 | 여 | 황병현청년 |
◈ 새가족 양육 수료자 명단(축하합니다)
번호 | 이름 | 성별 | 양육자 | 선교회 | 속 |
25 | 김선화 | 여 | 김소현집사 | 15여선교회 | 용두16속 |
26 | 최영자 | 여 | 고문희집사 | 12여선교회 | 성동속 |
27 | 김미향 | 여 | 김연정집사 | 15여선교회 | 사랑1속 |
28 | 김수만 | 남 | 조용준집사 | 5남선교회 | 남자용두6속 |
【교우소식】
1. 입원: 김영표권사 서울의료원
황영상집사 서울성심병원 1009호
2. 이사: 김진희권사(제기4속) 동대문구 신설동 주암Apt.
유영희집사(종암속) 강북구 수유3동
3. 득손녀: 윤병목집사,구영옥권사(제기3속)
영성일기
[24시간 주님 바라보기]
미운 네 살
글쎄, 무엇 하나 제대로 해내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 순간.
왜 이렇게 하나님이 원망스러웠는지 모르겠다.
내 탓인데… 내 잘못이면서도 하나님이 미웠다.
못난 버릇은 참 빨리도 익숙해진다. 자꾸만 하나님 탓을 한다.
마음 속의 생각을 고쳐먹는게 쉽지 않다.
마음 속에서 끊임없이 미운 말을 해대고 있다.
작은 일들에도 금방 서럽고 화가난다.
아침부터 밤까지 아무리 훑어봐도 좋은 생각을 했던 시간은 손에 꼽힌다.
종일 하나님이 자꾸만 미워진다고 그렇게 말했다.
언젠가는 하루종일 하나님 사랑한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해보려고 시시틈틈 고백을 해댔었는데 오늘은 딱 그 반대였다.
하나님이 왜 미운지, 무엇 때문에 미워지는지만 한없이 떠들어댔다.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없이 나 혼자 말이다.
내가 이렇게 못되게 굴어도 하나님은 다 받아주신다.
이 모습 그대로.
참 이상한게..
그래서 더 감사해야 되는데, 그래서 더 화가 났다.
왜 하나님은 나를 다 받아주고 이해하고 계실까
나는 이렇게 못났는데.
나는 이렇게 사랑스럽지 않은데.
나는 이렇게 부족한데.
나도 이런 내가 버거운데 말이다.
그러고보니 나는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미운 것이었다.
하나님 앞에서 너무 부끄러워서 괜히 체면 세우려고 도리어 화내며 쓸데없는 원망이나 퍼부어대고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나를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움에 감사는 커녕 심술을 부리고 있다. 나도 참..
언제부터 이렇게 내가 버릇이 없어졌는지 모르겠다.
하나님과 사랑하며 알콩달콩 하기도 부족한데 말이다.
다 큰 줄 알았던 나는… 아직도 미운 네 살인가보다.
속회전도로 속회의 회복과 부흥을!
이렇게 진행됩니다.(속회전도 진행 일정)
1주차 : 초청대상자를 정하고 속도원들이 함께 전심으로 기도합니다.
2주차 : 관계맺기 1단계 – 초청대상자에게 주중 2회이상 전화를 걸어 관심을 전합시다.
3주차 : 관계맺기 2단계 – 초청대상자에게 문자, 편지, 전화걸기로 계속적인 관심을 전합시다.
4주차 : 관계맺기 3단계 – 초청대상자를 찾아가 외부에서 만나거나, 작은 선물을 전달합니다. 간단한 간식과 식사를 함께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5주차 : 속회초청 – 초청대상자를 속회초청의 날 행사에 초대합니다. 진행순서에 따라 담당자들이 함께 진행합니다. (식사–게임–찬양–간증–복음제시–축복기도 마침)
쉴만한 물가
요나선지자와 나훔선지자를 통(通)으로
요나와 나훔선지자는 활동했던 시대는 다르지만 그 대상은 동일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원전 8세기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남유다의 패역함을 지적하시면서 동시에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를 향한 구원의 메시지를 요나선지자를 통해 선포합니다. 요나에게 못마땅한 이 방침은 요나를 반대 방향으로 행하게 합니다.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은 니느웨의 백성들이 단 한 번의 선포, 그것도 대충 전한 복음의 선포로 한 번에 회개가 일어났습니다. 놀라운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니느웨의 전적 회개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일한 대상에게 하나님은 150년 후에 나훔선지자를 통해서 멸망을 선포합니다. 그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떤 변화가 있었기에 동일한 대상이 한 때는 구원을 한 때는 멸망을 당하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앗수르 자신의 문제입니다. 150년 전에 자신들을 구원한 하나님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제국의 힘을 얻게될 때가 되자 극도로 교만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패역함으로 보시고 심판의 대상으로 선포하신 것입니다. 물에서 건짐을 받았던 150년 전과는 달리 150년 후, 나훔의 선포 직후 물로 멸망하여 그 흔적조차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한 때의 은혜를 잊고 반역과 불순종으로 망한 제국의 역사를 보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신앙적으로 책임감 있게 지킬 이유를 발견합니다. 요나가 선포할 때, 은혜를 누리고 회개하고 돌아와야 합니다. 나훔 선지자까지 지나간다면 그것은 곧 심판입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뜻은 심판이 아니라 원래, 그리고 처음은 구원입니다.
사역일정
5월
13 어버이주일
미얀마선교사(김진명) 파송예배
20 용두동교회 선교찬양제
21~23 동대문지방 웨슬리회심 기념성회
23 여선교회 기도회
25 연합속회
27~28 장로부부 수련회
6월
1 초하루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