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31(제 102권 22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조세영 목사 Ⅱ: 김성호 목사 Ⅲ : 엄영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21장(구, 21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135번(성령강림절)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신용희 권사 Ⅱ:박현자 권사 Ⅲ:곽근혁 장로 Ⅳ:김은영 청년
찬 송 —————— 183장(구, 172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창17:1-14(구p.19) ——-Ⅰ: 고경숙 집사 Ⅲ : 박성배 집사
Ⅳ 전12:1-2(구p.959)—————————- Ⅳ: 하현준 청년
찬 양 1부 : 임마누엘 (빛에 걸어라가)
2부 : 호산나 (불같은 성령)
3부 : 할렐루야 (주 성령 내 맘에)
설 교 Ⅰ~Ⅲ “믿음은 언약 안에서 성장합니다”————– 조재진 목사
Ⅳ “내가 정말 해야할 것들”———————- 조세영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세 례 식 —————————————————–집례:조재진 목사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191장(구, 427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오후예배 성경 공부반(주일 오후 2:00)
▶ 창세기 반
▶ 강사 : 조재진 목사 장소 : 천해홀
▶ 고린도전서 반
▶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초등부실
▶ 갈라디아서 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소년부실
◈ 수요예배
2009. 6. 3 오후 7:30
찬송 / 다같이
기도 / 모현선 권사
말씀 / 조세영 목사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6. 5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화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김성기 권사
2부 / 손성준 권사
3부 / 김재경 장로
4부 / 박지영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정희자 집사
3부 / 곽우영 집사
4부 / 김태경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황현규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고문희 집사
속 장 반 / 김명애 권사
◈ 교회소식
1.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성령충만한 삶과 신앙이 되도록 말씀과 기도에 힘씁시다.
2. 초하루기도회: 6월 1일(월) 오전 6시, 장소-본당
3. 매월 첫주일(6월7일)은 1~3부 예배시 성찬식으로 함께 드립니다. 기도로 준비합시다.
4. 대심방: 6월 4일(목) 도봉속
5. 미얀마단기선교팀 모집: 오늘까지 신현범전도사, 교회사무실로 접수바랍니다.
① 미얀마 선교일정 : 2009년 8월 5일(수)~12일(수)
② 미얀마선교를위한 기도팀 모임: 오늘 3부예배 후, 장소-본당
6. 건축위원회 회의: 오늘 성경공부후 오후 3시 천해홀에서 있습니다.
7. 직장속회 속장교육이 6월 3일(수) 수요예배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8. 제1기청장년리더십학교 안내(제5강:국가와의 만남): 6월 6일(토) 오후5시 / 장소-지하기도실
강사-문종수장로(용두동교회 원로장로)
9. 오후성경공부안내: 6월 첫 주(7일) 오후 2시부터 새로운 성경으로 공부가 시작됩니다.
① 출애굽기(조재진목사): 천해홀 ② 에스더(엄영문목사): 초등부실
③ 골로새서(김성호목사): 유년부실 ④ 마태복음(오영석전도사): 새가족실
10. 교회 100년사를 위한 임원사진촬영이 오늘 3부예배후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① 오늘: 명예(원로)집사, 시무집사 일동
② 6월 7일(주일): 명예(원로)권사, 시무권사 일동
11. 차량스티커 신규 및 교체발급(차량번호, 핸드폰 변경되신 분): 오늘 예배후 교회마당에서 발급해드립니다.
12. 동대문지방 평신도주일 연합성회: 6월 7일(주일) 오후 4시~7시, 장소-이문제일교회
13. 6월 헌금, 안내위원모임이 오늘 오전 10:40 여선교회실에서 있습니다.
14. 1부 임마누엘찬양대, 2부 호산나찬양대에서 대원을 모집합니다. 찬양대원으로 헌신하고자하는 분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별광고】
1. 남선교회․청장년선교회 회장․총무 전체모임: 오늘 3부예배 후, 장소-목양실
2. 총여선교회 임원회장단회의: 6월 3일(수) 속장공부 후, 장소-여선교회실
3. 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체육대회: 6월 6일(토) 오전 10시, 장소-망원유수지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09-87 | 남기옥 | 여 | 11여선교회 | 자원 |
09-88 | 조용석 | 남 | 3청장년선교회 | 은숙주권사 |
09-89 | 양욱희 | 남 | 3남선교회 | 이순덕권사 |
09-90 | 천새봄 | 여 | 청년교회 | 자원 |
09-91 | 김태헌 | 남 | 3청장년선교회 | 이은지성도 |
【교우소식】
1. 이사: 김용남권사,조한근권사 구리시 교문1동
김명철집사,고형경집사 서초구 반포동 ☎010-2365-0608(고형경집사)
2. 입원: 권재문권사 한강성심병원 노인병동 704호
안희경집사 진접현대병원 322호
LOVE TOUCH
내려놓음
지난겨울 수련회 때 이야기다.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김 권사님은 이번 겨울 수련회는 참가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직장에 다니는 권사님에게는 월말에 3일간의 휴가를 내는 것은 너무 무리라고 여겨졌다. ‘전도사님은 왜 미리 미리 수련회 장소를 예약을 안 하셔서 주말을 놓치셨을까? 애들도 주말이 끼어야 수련회에 많이 참여할 텐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 교사들도 여기저기서 볼멘소리를 해댔다. 참가하기 어려운 교사들이 많았다. “이번 겨울 수련회는 더욱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사들의 불평을 잠재우는 전도사님의 한마디. 이미 수련회를 가지 못하리라 결정을 했지만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던 권사님은 ‘ 그래, 월말에 팀 실적을 올리지는 못할망정 휴가까지 내면 다른 팀원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거야. 이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아닐거야’
수련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합리화를 하며 그렇게 며칠을 보내던 어느 날, 권사님은 교회에서 기도하던 중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고 결국엔 자기 몸까지 내어놓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되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기보다는 직장에서의 실적, 동료들에게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을 더 지니고 있었음을 고백하고 회개기도 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수련회에 가기로 결심한 권사님.
주일에 전도사님을 뵙고 수련회에 참가하겠노라 말하고 나니 마음은 새털같이 가벼웠다.
‘이번 달은 기본급만 받아야지. 하지만 팀 실적 때문에 ……’ 고민 고민을 하며 일을 하고 있는 데 이게 웬일인가? 상담 전화마다 계약이 이루어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2주에 걸쳐 올릴만한 실적들을 단 며칠 만에 이루어 낸 권사님. 오히려 지난달보다 더 많은 급여와 실적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아무런 걱정 없이 무사히 수련회에 참여하고 열심히 학생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신 권사님의 얼굴은 해같이 환한 미소로 빛났다.
“예수님! 세상의 짐 다 내려놓고 예수님 십자가 지고 갈께요” 내려놓을 때는 손해가 나는 것 같고, 모든 것을 잃는 것 같지만, 예수님 앞에 진정한 내려놓음이 있을 때 예수님이 내 삶을 만져주심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더 아름답고 풍성한 삶을 부어주심을 알았습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갈2:20) –
제보 및 원고/yddckj@hanmail.net/010.9267.3885
♣ 진정한 내려놓음의 축복!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향기 나눔터
쉴만한 물가
가시없는 장미
로마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가면 앗시시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에 성 프란시스가 살았습니다. 그 마을에 가면 가시가 없는 장미나무가 있습니다. 프란시스는 자기를 자기가 이길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마음을 사로잡아 주지 못 하는 것만 같아 몸부림칠 때가 있었습니다. 이 때 프란스시는 장미꽃밭 옆을 지나다가 자기가 미워서 발가벗고 딩굴었습니다. 자기가 자기 몸에 벌을 주려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프란시스야! 너는 참으로 의롭다. 너만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 너는 상처가 나면 안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장미에서 가시를 없애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장미나무에는 가시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사랑하여 주십니다.
“나를 사랑하면…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요14:23)
사역일정
5월
31 교육부 총동원 주일
6월
1 초하루기도회
7 성찬식/평신도주일
기획위원회
21 세례식
22-26 다니엘특별새벽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