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주일 주보

2009. 7. 12(제 102권 28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김성호 목사 Ⅱ: 엄영문 목사 Ⅲ : 조세영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27장(구, 27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39번(시편95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신영훈 권사 Ⅱ:안기순 권사 Ⅲ:진상영 장로 Ⅳ:고은수 청년

찬 송 —————— 312장(구, 341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롬 1:1-7(신p.238) ———Ⅰ: 김연정 집사 Ⅲ : 정공엽 집사

Ⅳ 요 1:14(신p.142) —————————– Ⅳ: 신샛별 청년

찬 양 1부 : 임마누엘 (감사의 노래)

2부 : 호산나 (나는 그의 자녀)

3부 : 할렐루야 (사랑)

설 교 Ⅰ~Ⅲ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 ——————– 조재진 목사

Ⅳ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 ———————– 조재진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321장(구, 351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오후예배 성경 공부반(주일 오후 2:00)

▶ 출애굽기 반

▶ 강사 : 조세영 목사 장소 : 천해홀

▶ 에스더 반

▶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초등부실

▶ 골로새서 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마태복음 반

강사 : 오영석 전도사 장소 : 새가족실

◈ 수요예배

2009. 7. 15 오후 7:30

찬송 / 다같이

기도 / 구혜경 권사

말씀 / 엄영문 목사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7. 17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종강(8월 중 모집)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박나숙 권사

2부 / 안현심 권사

3부 / 전덕치 장로

4부 / 김환웅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김진희 성도

3부 / 어지루 집사

4부 / 마정연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박진환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하영순 집사

속 장 반 / 배영선 집사

◈ 교회소식

1. 여름행사를 위한 교육부교사 특별새벽기도회: 7월 13일(월)~17일(금) 오전 6시, 장소-본당

2. 대심방: 7월 16일(목)-성동속, 영동2속 / 17일(금)-두산속

3. 선교훈련학교 제6강: 중보기도와 영적 전쟁, 오늘 오후 3:30, 장소-천해홀, 강사-김교정사모

4. 남자소그룹 준비모임: 남선교회․청장년선교회 회장단 전체 모임, 오늘 오후 1:30, 여선교회실

※ 남자소그룹 시작: 7월 19일(주일) 오후 2시, 선교회별 장소는 주보 7면 참조

오후 성경공부반은 출애굽기반만 모입니다.

5. 교회 100년사를 위한 원로장로, 시무장로 사진촬영이 오늘 3부예배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부별광고】

◈ 2009년 교육부 여름성경학교 및 수련회 일정

부 서	일 정	장 소	참가비
유아부	오늘,19일(주일),26일(주일)	교회	3,000원
유치1부	7월 18일(토)	교회	5,000원
유치2부	7월 25일(토)~26일(주일)	교회	5,000원
유년․초등부	7월 26일(주일)~28일(화)	교회	10,000원
청소년부	7월 26일(주일)~28일(화)	가평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	35,000원

※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텐트(5~6인용이상)를 빌려주세요. 7월 25일(토)까지 교육부사무실로.

1. 월례회: 4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자모실

5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지하기도실

모세남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모세남선교회실

2. 정보출판위원회 전체모임: 오늘 오후 3:30, 장소-여선교회실

3. 사회봉사부

① 솔로몬팀 법률상담: 7월 19일(주일) 오후 3:30, 장소-여선교회실

② 에스더팀 이․미용봉사(컷, 염색): 7월 19일(주일) 오후 성경공부 후, 장소-가나홀, 대상-경로대학생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번 호	성 명	성 별	선교회	인도자
09-106	송순섭	남	1남선교회	은숙주권사

◈ 새가족 양육 수료자 명단(축하합니다)

번호	이름	성별	양육자	선교회	속	번호	이름	성별	양육자	선교회	속
60	송영주	남	곽근혁장로	1청장년선교회	남자용두6속	63	김효순	여	이미선집사	8여선교회	제기5속
61	신영수	남	김시향집사	4남선교회	남자용두6속	64	최위순	여	박나숙권사	11여선교회	강동1속
62	양은숙	여	김경애권사	9여선교회	사랑6속	65	문정자	여	이성름집사	1여선교회	용두4속

【교우소식】

1. 입원: 김순복집사 우신향병원 -용두13속

2. 이사: 김영자집사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1동 -용두4속

최경안집사,모현수집사 롯데캐슬Apt. -제기4속

향기 나눔터

남성소그룹 모임 안내

※첫모임시작 : 7월19일(주일), 오후 2시

용두동교회 남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인 용.기.남(용두동교회 기도하는 남성들모임)에 이어 소그룹모임으로 남성들을 초대합니다. 남성소그룹모임을 통해 용두동교회의 남성들에게 영적 성장과 성숙의 기반이 마련될 것을 기대합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면서 다음과 같이 소그룹모임을 안내합니다.

1) 모임대상

① 청장년 이상 용두동교회의 모든 남성들

② 남선교회(6개 지회), 청장년선교회(3개 지회), 디모데속

2) 모임시간 및 진행

① 매월 3째주 주일, 오후 2시부터 오후3시까지 선교회별 모임

② 각 소그룹 담당 인도자 파송예정(교역자)

③ 매월 3째 주일 성경공부는 천해홀모임(담임목사님인도)만 진행됨

3) 소그룹인도자 교육

① 시간/장소 :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천해홀

② 대 상 : 각 선교회를 지도할 담당 교역자

4) 주일 소그룹안내

구 분	모임장소	인 도 자	구 분	모임장소	인 도 자
모세선교회	모세선교회실	엄영문목사	5 남선교회	호산나찬양대실 (교육관301호)	이정자전도사
1 남선교회	1남선교회실 (교육관302호)	홍경환전도사	1 청장년	새가족실	오영석전도사
2 남선교회	초등부실	이창연전도사	2 청장년	전도대실	차유나전도사
3 남선교회	유년부실	김미순전도사	3 청장년	여선교회실	김성호목사
4 남선교회	유아부실	김선아전도사	디모데속	여선교회실	김성호목사

LOVE TOUCH

여러분, 저희와 교제하실래요? [호산나 찬양대 가족 야유회]

6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아침, 우리 네 식구는 소풍을 가는 것처럼 들떠 아침식사도 허둥지둥 마치고 덕현리 수양관으로 향했다. 몇 주 전부터 남편에게 세뇌(?)시키며 이야기 했던 ‘호산나 찬양대 가족 야유회’ 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내가 찬양대에서 봉사를 할 수 있게, 주일이면 혼자 아이들을 챙겨 교회에 오는 자상한 남편이지만, 사실 야유회를 함께 따라나설지는 정말 미지수였다. 그런데 남편은 한마디 불평도 없이 먼저 아이들의 준비물까지 챙기면서 따라나선 것이다. 막히는 길을 피해 우리는 간신히 수양관에 도착했다. 수양관은 예전에 내가 기억하던 모습보다 훨씬 아담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물가로 뛰어가고, 새벽부터 견지낚시로 물고기를 잡아놓으신 어느 권사님의 어망을 흔들어 보기도 했다.

찬양대 가족들이 속속히 도착하면서 프로그램들이 시작되었다. 예배와 점심식사 및 휴식, 찬양과 조별 대항 게임 등. 그 어느 것도 흥미롭지 않은 것이 없었다. 특히 게임은 찬양대원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젊은 엄마, 아빠부터 출가한 자녀분들을 두신 권사님까지 모두 하나 되어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은 가히 압권이었다.

머릿속으로는 게임규칙을 이해하면서도 몸이 안 따라주어, 앉았다 일어났다 를 수십 차례 반복하는 모습을 볼 때는 절로 웃음이 나왔다. (다음날 성가대 연습실에서 들은 바에 의하면 허벅지 앞부분이 당기시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었다는 후문이다.) 게임 후 남성들은 마당에서 족구를 하고, 여성들은 경기 관전을 하며 교제하였다. 그런데, 배 나온 우리 남편이 얼마나 열심히 공을 쫓아다니며 경기하는지, 지켜보시던 어느 집사님은 함께 온 가족이 아니라 찬양대원인 줄 알았다며 웃으셨다. 10명이 넘는 아이들은 몰려다니면서 물가에서 소라, 올챙이, 개구리를 잡고 풀밭을 헤치며 이곳저곳 탐험을 하러 다녔다.

일순간 나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찬양대원들과 그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 것에 너무너무 감사했다. 모임 속에 작은 천국이 이루어진 모습이랄까? 예전에 이론으로 배우던 코이노니아(성도와의 교제)가 한 자리에서 모두 일어난 느낌이었다. 수다로 서로의 관심사와 걱정거리도 알게 되었고, 게임과 운동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식사를 준비하고 마치는 과정 속에 서로 고마워하고 칭찬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특히 교회 안에서 사람들과 교제하며, 나의 지경을 넓히시는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임재하심 안에서 이루어지니, 왠지 포근한 것에 싸여 있는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다. 이런 충만함은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었다. 다음날 주일 아침 찬양대 자리를 채우며, 서로에게 미소를 보냈으니 말이다. 이 행복감이 모두에게 전해지길 정말 간절히 바란다.

글/이은정 집사

♣ 행복한 하나 됨의 기쁨과 감사!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쉴만한 물가

당신은 용두동 교회 기도하는 남자인

“용기남”입니까?

전쟁터에서 어느 날 아침 적과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맨 앞에 있던 한 병사가 적의 총탄에 맞고 쓰러져 살려달라고 부르짖고 있었습니다. 소대장이 “누가 저 병사를 구하겠는가!”라고 소리쳤지만 아무도 두려워 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한 젊은 병사가 손목시계를 보고 있다 오전 9시를 알리는 알람(alarm)이 울리자, 적진 깊숙이 50야드나 들어가 죽어가는 동료를 구해왔습니다. 돌아온 뒤 상사가 물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네, 왜 9시가 되기까지 기다렸는가?” 그러자 젊은이는 말했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매일 아침 9시에 저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그때는 다른 누구보다도 제가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기도에 관한 일화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어머니의 기도가 한 젊은이로 하여금 적진에 들어가 죽어가는 동료를 구하도록 용기를 북돋아주었을 때 아버지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아마 그때 아버지는 낚시나 하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자녀를 위해, 아내와 가정을 위해, 직장과 민족을 위해 당신은 어디에 있기를 원합니까?

1달에 1번,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십시오. 기도하는 당신은 진정한 용.기.남입니다.

❙시간: 매월 2째주간 토요일, 오전6시

❙장소: 지하 가나홀

❙대상: 용두동교회 모든 남성

사역일정

7월

12 유아부 성경학교 시작

13-17 교육부 특별새벽기도회

18 유치1부 성경학교

19 세례식

남성소그룹 첫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