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9(제 102권 29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김성호 목사 Ⅱ: 엄영문 목사 Ⅲ : 조세영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29장(구, 29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53번(시편121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박나숙 권사 Ⅱ:안현심 권사 Ⅲ:전덕치 장로 Ⅳ:김환웅 청년
찬 송 —————— 295장(구, 417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롬 1:15-17(신p.239) ———Ⅰ: 김진희 성도 Ⅲ : 어지루 집사
Ⅳ 요 18:15-22(신p.178) ———————— Ⅳ: 마정연 청년
찬 양 1부 : 임마누엘 (시편 19편)
2부 : 호산나 (이 믿음 더욱 굳세라)
3부 : 할렐루야 (한 맘으로 주를 찬양)
설 교 Ⅰ~Ⅲ “다시 복음 앞에 서야 합니다” —————– 조재진 목사
Ⅳ “실패를 넘어 성숙함으로” ———————- 조세영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세 례 식 ————————————————— 집례: 조재진 목사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288장(구, 204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오후예배 성경 공부반(주일 오후 2:00)
▶ 출애굽기 반
▶ 강사 : 조재진 목사 장소 : 천해홀
▶ 에스더 반
▶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초등부실
▶ 골로새서 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마태복음 반
강사 : 오영석 전도사 장소 : 새가족실
◈ 수요예배
2009. 7. 22 오후 7:30
찬송 / 다같이
기도 / 하영순 집사
말씀 / 엄영문 목사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7. 24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종강(8월 중 모집)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양동순 권사
2부 / 오동환 권사
3부 / 김 경 장로
4부 / 김은혜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황옥선 집사
3부 / 고광천 권사
4부 / 임준형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유채민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박춘자 권사
속 장 반 / 연합속회
◈ 교회소식
1. 오늘 3부예배시 세례예식이 있습니다. -세례자: 김해란, 강정님, 신지연
2. 다음 주는 해외선교주일입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동참합시다.
3. 선교훈련학교 제7강: 미얀마의 문화․상황․역사, 오늘 오후 3:30, 장소-천해홀, 강사-어원달 장로
4. 남자소그룹 모임이 오늘 오후 2시에 각선교회별로 있습니다.(장소는 포스터 참조 바람)
* 각 남선교회 월례회도 함께 합니다. / 오후 성경공부반은 출애굽기반만 모입니다.
5. 선교원 ① 여름 캠프: 7월 23일(목) 오전 9시, 장소-수유영어마을
② 방학식: 7월 24일(금, 장소-선교원
6. 청년교회 국내선교: 8월 3일(월)~5일(수) 삼척 가곡교회, 보은 월송교회
7. 8월 헌금, 안내위원모임이 7월 26일(주일) 오전 10:40 여선교회실에서 있습니다.
8. 동대문지방 장로회 계삭회: 오늘 오후 4시, 장소-본당
9. 30기 복음학교 훈련생모집: 8월 31일(월)~9월 5일(토)
*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무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교역자휴가: 정혜영 전도사(7월 20일~25일)
【부별광고】
◈ 2009년 교육부 여름성경학교 및 수련회 일정
부 서 |
일 정 |
장 소 |
참가비 |
유아부 |
19일(주일), 26일(주일) |
교회 |
3,000원 |
유치2부 |
7월 25일(토)~26일(주일) |
교회 |
5,000원 |
유년․초등부 |
7월 26일(주일)~28일(화) |
교회 |
10,000원 |
청소년부 |
7월 26일(주일)~28일(화) |
가평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 |
35,000원 |
※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텐트(5~6인용이상)를 빌려주세요. 7월 25일(토)까지 교육부사무실로.
1. 월례회: 마리아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자모실
2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7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찬양대석 앞
13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지하유치부실
2. 교사대학: 7월 25일(토) 오전 9:30, 장소-천해홀, 강사-김성호목사
3. 사회봉사부
① 솔로몬팀 법률상담: 오늘 오후 3:30, 장소-여선교회실
② 에스더팀 이․미용봉사(컷, 염색): 오늘 오후 성경공부 후, 장소-가나홀, 대상-경로대학생
4. 헵시바 찬양대 연습: 7월 22일(수) 속장공부 후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09-107 |
최정희 |
여 |
7여선교회 |
은숙주권사 |
【교우소식】
1. 입원: 신영옥권사(한나1속)-동부시립병원 405호
2. 장례마침: 故 이덕인권사-김규연집사 母
3. 이사: 최창근집사,백선옥집사(전농속) 성동구 행당동 풍림아이원Apt.
LOVE TOUCH
버스 단상
출, 퇴근길에 이용하는 461번 버스엔 조금 별난 기사가 있다. 그 기사는 아주 부담스러울 정도로 ‘과잉’ 친절을 베푼다.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문 닫습니다, 출발합니다, 꽉 붙잡으세요, 조심하세요, 등등’. 오버하는 그 기사의 부산스러운 언행은 원래 푼수 끼가 있지는 않은지 하는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운수회사에서 경쟁 차원에서 시켜서 하는 것인지, 그의 직업적 사명감인지, 그저 단순하게 자신이 좋아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그 기사의 진정성은 금세 전파된다.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그의 이러한 행동에는 자신만의 확고한 생각, 삶의 철학이 있을 것이다. 다른 기사는 전혀 하지 않는데 그만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그의 친절을 접하는 사람은 순간 당황하지만 계속되는 그의 친절에 쉽게 적응이 되고, 마음의 평정이 오면 어느새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지치지 말아야 할 텐데 하고 걱정하지만 그 기사는 어느 일정 경지에 올랐는지 지친 기색도 없이 계속 신이 나고 일정한 톤을 유지한다. 경쟁, 갈등, 논쟁, 불확실, 다양함, 복잡성의 사회에서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매일 매일 힘든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우리, 여유 없이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의 큰소리로 외쳐지는 친절은 우리의 닫힌 마음을 비집고 들어와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한다. 그의 친절에 바로 반응을 보이는 승객도 있다. 성격 탓이거니, 품위가 없다니 하고 폄하할 일이 아니라 그렇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 나를 탓한다. 내가 무슨 대단한 인간이고 얼마나 잘났다고…. 우리 사회는 친절이 어색한 사회이다. 이유는 자신이 친절하지 못해서 그렇다. 친절을 교육하고 친절을 국가브랜드화 하자고 떠들면서 친절은 남이나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고급스러운 데만 친절이 자연스럽고 그렇지 않은 데에는 친절이 오히려 어색하다. 불친절은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기독교인으로서 친절한 것은 남을 사랑하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방법이 이렇게도 많은데 우리는 너무 큰 화두에 파묻혀 정신적 방황과 육체적 피곤함에 젖어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찮다고 거들떠보지도 않는 일에 그리고 보잘 것 없는 우리들을 위하여 목숨을 건 친절을 베풀지 않았던가. 신앙인은 교양, 세련, 체면보다 무식쟁이, 때론 팔푼이 푼수처럼 보일지라도 용기를 내어 친절을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한다. 우리부터 이렇게 해야 세상이 달라진다. 출, 퇴근길에 그 친절 기사를 다시 만나면 내가 먼저 미소라도 지어야 하겠다. 글/ 이상환 권사
♣ 목숨을 건 친절 속에 사랑 !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향기 나눔터
“교회 다니는 애들은 왜 우니? 예배시간이나 찬송가 부를 때 왜 질질 짜? 눈물 흘리는 거 보면 꼭 진짜 미친 사람들 같아.”
있잖아…….그건 말이야. 이런 거야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빨간 트럭을 보고 갑자기 펑펑 울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뭔가 사연이 있나 보다’라고 속으로 생각하거나 아니면 미친 사람으로 생각하겠지. 그런데. 그 사람한테는 사연이 있었어. 자기 친구가 얼마 전에 자기를 밀어내고 빨간 트럭에 치여 죽었거든. 그래서 그 사람은 빨간 트럭만 보면 죽은 친구가 생각나고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미안함과 고마움의 감정이 뒤섞여서 그렇게 우는 거였어.
크리스천도 이런 것과 비슷해.
나도 예배시간과 찬양드릴 때 펑펑 울었어. 예수님과 십자가만 생각하면 나를 위해 대신 죽으신 그분의 사랑에 대한 감격이 가슴으로부터 올라오거든.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들은 감사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해서 그렇게 울 수밖에 없는 거야!
[출처 : 크리스챤 쉼터, 갓피플]
♣ 향기롭고 아름다운 눈물 !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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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
아주특별한 선물
2009년도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아주 특별한 선물’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하나님이 나(우리)에게 주신 아주 특별한 선물’입니다. 정말 특별한 의미의 선물이 되는 것은 선물자체의 의미도 있지만 선물을 받는 우리들이 처한 환경이 선물을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도 됩니다. 오늘의 우리들 상황은 선물과는 아주 거리가 먼 상황입니다. 세계 경제위기의 파도가 미국에서 시작하여 태평양을 건너 한반도에까지 상륙하였고, 이미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전염병이 온 동네 구석구석을 비집고 들어간 이때에 우리의 현실은 매우 힘들고 지칠만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때가 아주 특별한 선물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우리 감리교회의 고백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 여름성경학교는 이 특별한 선물이 무엇이고 아주 특별한 그 선물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 선물은 다름이 아니라 이미 2천년 전에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고 그때 유대땅에 선포되었던 선물,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정말 필요한 선물, 받으면 우리의 삶에 놀라운 변화와 역사가 일어날 축복의 선물! 예수그리스도를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사랑스런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온 성도들에게 이 귀하고 아주 특별한 선물을 선사합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를 부탁드리며 올 여름 아주 특별한 선물로 가득한 용두동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사역일정 7월 19 세례식 남성소그룹 첫모임 동대문지방 장로계삭회 25 유치2부 성경학교 26-28 어린이부 성경학교 청소년부 여름 수련회 29 여선교회기도회 31 연합속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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