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2(제 102권 47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김성호 목사 Ⅱ: 조세영 목사 Ⅲ : 엄영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71장(구 438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55번(시편127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 이은숙 권사 Ⅱ: 조한근 권사 Ⅲ: 김 경 장로 Ⅳ: 심예린 청년
찬 송 —————— 446장(구, 500장)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롬11:1-12(신p.254) ———– Ⅰ: 임경애 집사 Ⅲ: 박찬익 집사
Ⅳ 빌1:12-18(신p.318) ———————————- Ⅳ: 이유영 청년
찬 양 Ⅰ: 십자가 군병 ———————————————–임마누엘
Ⅱ: 주는 나의 목자 —————————————— 호산나
Ⅲ: 시 편 63편 ——————————————-할렐루야
설 교 Ⅰ~Ⅲ: “이스라엘의 남은 자” ————————————— 조재진 목사
Ⅳ “우리가 잃어버린 것” —————— 이재영 전도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세 례 식 ————————————————————- 조재진 목사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329장(구, 267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 오후모임(주일 오후 2:00)
▶ 민수기반
강사 : 조재진 목사 장소 : 천해홀
▶ 데살로니가전•후서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마가복음반
강사 : 오영석 전도사 장소 : 초등부실
▶ 제자훈련 일반과정 A반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모세남선교회실
▶ 제자훈련 일반과정 B반
강사 : 이정자 전도사 장소 : 여선교회실
◈ 수요예배
2009. 11. 25 오후 7:30
찬송 / 다같이
기도 / 채복순 집사
말씀 / 김성호 목사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11. 27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화요일 오전 10:30)
(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0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목요 전도대(오전 10:3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이영성 권사
2부 / 최명용 권사
3부 / 전덕치 장로
4부 / 왕선웅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이주연 집사
3부 / 전순형 집사
4부 / 김아람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정희은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배영선 집사
속 장 반 / 김지은 권사
◈ 교회소식
1. 임시기획위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목양실
2. 당회준비를 위한 특별 기획위원회: 11월 28일(토) 오후 4시, 장소-지하기도실
3. 연합속회: 11월 27일(금) 오전 11시, 장소- 본당 / 주관-1교구 9지역, 2교구 5지역
4. 총여선교회 총회: 11월 27일(금) 연합속회 후, 장소-본당
5. 총남선교회 총회: 11월 29일(주일) 3부 예배 후, 장소-교육관 3층 301호
6. 닛시기도팀 모임: 수요예배(25일)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전원 참석바랍니다.
7. 2010년 수첩제작: 전화번호 변경되신 분은 11월 29일(주일)까지 속장이나 사무실로 연락바랍니다.
8. 입교인명단확인: 2009년 당회를 위한 입교인명단을 11월 29일(주일)까지 게시판에 공고합니다.(교회 출석하고 있으나 빠지신 분은 사무실로 문의바랍니다.)
9. 입교식안내: 11월 29일(주일) 3부 예배시, 사무실로 신청바랍니다.(만18세 이상 세례자)
10. 2010학년도 선교원 신입생 원아모집: 원서배부-11월 27일(금)부터, 접수-12월 1일(화)~9일(수), 문의 924-3662, 010-3326-5429
11. 12월 헌금, 안내위원모임이 11월 29일(주일) 오전 10:40 여선교회실에서 있습니다.
【부별광고】
1. 선교회 총회: 오늘 3부예배후 3여선교회(소기도실), 10여선교회(유아실)
2. 2010년 교회학교 교사모집: 오늘~12월 20일(주일), 교사지원서 양식-교회사무실, 교회학교 교무실
3. 청소년 새생명축제: 12월 6일(주일) 오전 9:20, 장소-천해홀, 강사-원 베네딕트 선교사
4. 사회봉사부
① 11월 이미용봉사: 매주 화요일 3시(예약바람), 목요일 오전 10시~12시
※ 매월 3째주 봉사는 12월~2월까지 쉽니다.
② 나눔의 집(포천) 방문: 오늘 오후 3:10, 교회 출발
5. 맑은샘교회 방문: 주관-제2남선교회, 오늘 오후 1:30 교회 출발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09-151 |
이정미 |
여 |
13여선교회 |
김진희집사 |
09-152 |
박성수 |
남 |
5남선교회 |
이달순집사 |
09-153 |
이광우 |
남 |
1청장년선교회 |
전정자교우 |
09-154 |
이주명 |
남 |
2남선교회 |
김양숙권사 |
09-155 |
이효순 |
여 |
마리아여선교회 |
김양숙권사 |
09-156 |
전문님 |
여 |
마리아여선교회 |
김양숙권사 |
09-157 |
이목희 |
남 |
모세남선교회 |
김양숙권사 |
09-158 |
김영미 |
여 |
9여선교회 |
자진 |
◈ 새가족 양육 수료자 명단(축하합니다)
번호 |
이름 |
성별 |
양육자 |
선교회 |
속 |
80 |
박농옥 |
여 |
모현선권사 |
1여선교회 |
두산속 |
81 |
김우식 |
남 |
이경우집사 |
1청장년 |
남자상봉속 |
82 |
김태은 |
여 |
손귀연권사 |
청년교회 |
청년교회 |
83 |
김의상 |
남 |
이순덕권사 |
모세남선교회 |
남자제기속 |
84 |
송홍규 |
남 |
김상일집사 |
2청장년 |
남자성북속 |
85 |
김경희 |
여 |
김상일집사 |
14여선교회 |
종암1속 |
86 |
박사례 |
여 |
이성름집사 |
3여선교회 |
용두3속 |
【교우소식】
1. 결혼: 김준협(정수빈) 청년교회, 11월 28일(토) 오후 1시, 장소-교회 본당
2. 득녀: 차유나전도사
LOVE TOUCH
정신의 방이 넓어야 노년이 아름답다
지금, 나는
꽤 넓은 방을 서재로 쓰고 있다.
방은 어쩌면 넓어졌을지 모르지만,
정신세계의 방은 더 좁아지고 공허해지지 않았을까.
나이가 들수록 사실 넓은 방은 필요 없다.
필요한 건 드넓은 정신의 방이다.
정신의 방이 넓어야 그의 장년과
노년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나이 들면 경험이 깊고 풍부해집니다.
그러나 그 경험이 오히려
더 좁은 방을 만들기도 합니다.
자기 생각, 자기 고집의 틀에 갇혀
더 좁아지고 옹색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장점보다 단점을,
좋은 것보다 유독 안 좋은 것만을
꼭 집어 말하기를 즐겨하게 됩니다.
정신세계의 넓이는
그 사람의 입술에 달려 나오는
말에서 드러납니다.
격려의 말, 사랑의 말. 생명을 살리는 말…
나이가 들수록 말이 아름다워야
노년도 아름답습니다.
– 박범신의‘젊은 사슴에 관한 은유’ ‘고도원의 아침편지’ 발췌-
하물며 우리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지음 받아
전적인 그분의 택하심에 의해
값을 수 없고 한량없는 큰 사랑을 입어
죄에서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하늘나라 권속임에야….
오늘도 당신의 입술에서는 어떤 말이 열매 맺고 있으신지요….
향기나눔터
소중한 이 새 생명….
누군가의 사랑과 기도와 생명의 말을 담은 입술의 열매입니다
모든 것은 한 사람에서 시작됩니다.
한 사람을 얻으면 천 사람을 얻을 수 있고
한 사람을 잃게 되면 천 사람을 잃게 됩니다.
쉴만한 물가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도 이것만은…
지난 몇 주간 매우 바빴다. 하나하나 주어진 일들이 서로 앞 다퉈 밀려왔다. 중요하면서도 급한 일들을 처리하다보니 꾸준히 해왔던 말씀 읽기와 기도생활이 흐트러져버렸다. 여전히 “말씀과 기도가 나의 생명줄이다”라고 말은 하지만, 행동은 벌써 서서히 뒤쳐지고 있었다. 밀려드는 위기감. 그 위기감을 억누르고자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다. 기도하는 가운데 누군가가 조용히 다가와 말을 건넸다. “지난 몇 주간 갑작스러운 일로 인해 분주할 수밖에 없었지. 하지만 그러면서도 열심히 말씀 앞에 서려고 하는 네 모습이 참 좋았어. 그런데 한편으로는 요즘 네 모습을 보며 ‘전심이 아닌, 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말씀을 보고 기도의 자리에 있는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전의 네 모습이 종종 나타나는구나”.
이런! 나는 곧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스스로도 내 모습에 간혹 실망하는데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그분께서 어찌 눈치 채지 못하시겠는가? 전심으로 말씀 앞에 있기를 사모하지만 때로는 분주한 일상에 내가 서서히 함몰되고 있는건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한 순간의 작은 분주함일 뿐인데, 사단은 어느새 그 분주함을 타고 내 옆에 다가온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 4:5) 사실 얼마 전에 이 말씀 앞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서 조만간 나를 다시금 깊은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시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리고 그 예감은 놀랍도록 빠르게 실제가 되었다. 이제 내게 필요한 건, 한 손에는 말씀의 줄을 다른 한 손에는 기도의 줄을 잡는 것이다. 말씀과 기도의 힘으로 더욱더 거룩한 삶을 향해 나아가자.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고 품으며 주님이 열어주시는 영화로운 삶을 누리며 살아가자.
사역일정
11월
27 연합속회
여선교회총회
28 당회준비를 위한 기획위원회
12월
1 초하루기도회
6 당회
13 새가족환영회
16 제자훈련 수료예배
23 성탄칸타타
24 성탄전야예배
25 성탄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