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7(제 103권 6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김성호 목사 Ⅱ: 엄영문 목사 Ⅲ : 조세영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23장(구 23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13번(시편23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 고광천 권사 Ⅱ: 정상원 권사 Ⅲ: 송용설 장로 Ⅳ: 신아름 청년
찬 송 —————— 278장(구, 336장) ———————-다 같 이
성경봉독 Ⅰ~ Ⅲ 롬14:1-12(신p.258) ———–Ⅰ: 김지혜 성도 Ⅲ: 김상일 집사
Ⅳ 요3:1-5(신P.145) ———————————Ⅳ: 이지영 청년
찬 양 Ⅰ: 할렐루야 찬양해 ——————————————-임마누엘
Ⅱ: 시편 150편 —————————————————호산나
Ⅲ: 성도여 다 함께 ———————————————할렐루야
설 교 Ⅰ~Ⅲ: “약한 자를 품어 주십시오”———————— 조재진 목사
Ⅳ: “당신은 거듭났습니까?”—————————– 조재진 목사
성 찬 식 ———————————————————– 조재진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329장(구, 267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 오후모임(주일 오후 2:00)
▶ 사도행전반
강사: 장성배 목사 장소: 천해홀
▶ 사사기반
강사: 조세영 목사 장소: 교육관2층 초등부실
▶ 성경탐구 40일
강사: 김성호 목사 장소: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수요예배
2010. 2. 10 오후 7:30
․ 기도 / 이진순 집사
․ 특송 / 용두 10,11속
․ 말씀 / 김성호 목사
․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10. 2. 12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 종강
▷ 사역자 과정 종강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0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목요 전도대(오전 10:3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김분임 권사
2부 / 김석찬 권사
3부 / 곽근혁 장로
4부 / 강은영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한상원 집사
3부 / 오주성 집사
4부 / 안정민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황현규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전경남 집사
특 송 / 용두 12,13속
속장반 / 엄경숙 권사
◈ 교회소식
【전체광고】
사순절 특별새벽기도 1. 주제: 하나님을 경험하는 40일 2. 일시: 2010년 2월 22일(월)~4월 4일(부활주일) 오전 5:50~6:30, 장소-본당 3.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 개회예배: 2월 21일(주일) 오후 2시, 장소-본당 4. 팀장모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여선교회실 ※ 자세한 안내는 주보 7면(향기나눔터) 참조바랍니다. |
1. 오늘 1~3부 예배시간에 성찬식이 있습니다. 기도로 준비합시다.
2. 다음 주일(14일) 오후 성경공부는 휴강합니다.
3. 전도대 2월 9일(화)부터 2주간 방학합니다. 2월 23일(화)부터 시작됩니다.
4. 영상성서를 개강합니다.(오늘 오전 10:55, *제목: 예수님의 고향)
5. 2010년 전반기 장학금신청서: 신청서를 2월 19일(금)까지 사무실로 제출바랍니다.
① 구비서류: 신청서(소정양식), 성적증명서 또는 신입생의 경우 등록금영수증
② 장학위원회 회의: 2월 21일(주일) 3부예배 후, 장소-목양실
6. 치유기도팀원을 모집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치유기도 사역에 동참해 주십시오.
① 시간, 장소: 금요일 오후 7시, 소기도실
② 대상: 기도가 필요한 환우들과 가족들
7. 교역자 M.T가 2월 11일(목)에 있습니다.
8. 교우들이 사랑으로 드린 아이티구호헌금(14,102,000원)은 월드비전을 통해 보냅니다.
【부별광고】
1. 월례회: 3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2. 청년교회 겨울수련회: 오늘~9일(화), 장소-다윗동산(마석), 주제-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3. 호산나 찬양대 창단1주년행사
① 동부시립병원 찬양선교: 오늘 오후 2:30, 장소-동부시립병원
② 사랑의 음악회: 오늘 오후 4시, 장소-가나홀(총남선교회 후원)
4. 선교원 행사안내
① 제23회 졸업예배: 2월 9일(화) 오후 2시, 장소-천해홀
② 수료예배: 2월 12일(금) 오전 11시, 장소-선교원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10-13 |
김태연 |
여 |
청년교회 |
이경희 집사 |
10-14 |
황민희 |
여 |
청년교회 |
황설희 청년 |
10-15 |
조한솔 |
남 |
청년교회 |
이성혁 청년 |
10-16 |
장혜정 |
여 |
청년교회 |
장성배 목사 |
10-17 |
장혜선 |
여 |
청년교회 |
장성배 목사 |
10-18 |
강철수 |
남 |
1청장년선교회 |
스스로 |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교우소식】
1. 득녀: 김진실집사 친손녀
2. 입원: 강신호권사 – 선의병원
김한영성도 – 시립병원 507호
3. 헌물: 신천권사 일동-본당 프로젝터, 스크린
LOVE TOUCH
생명의 떡은 먹어야 내 것
하나님의 이끄심 가운데 펜션을 하게 된 내게 업계 선두주자격인 지인은 조언 해 주었다. 웬만하면 교회 단체 손님은 받지 말라는 것이었다. 다른 손님에 대한 배려도 없고 교회를 핑계로 자기주장과 유익만을 내세우는 이기심 때문에 골치 아프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몇 년 전 그 조언은 내겐 기우일 뿐이었다.
때마다 구별된 손님들을 예비해 주시고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 가운데 각양각색의 삶을 보며 영혼구원을 향한 열망을 품게 하신다. 어떤 이는 기도수첩에 오랜 기도제목이 되고 때론 낙심한 이를 감당케 하시며 합당한 열매로 거두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업을 통해 풍성한 은혜의 삶을 나누게 하신다. 각 교회 수련회며 임원 엠티 등 하나님의 권속들로 우리 집은 작은 교회가 되곤 하는 축복까지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1%의 설마가 지난주 눈앞에서 현실이 되었다. 상계동에 있는 모 교회 초등부가 1박2일로 눈썰매장을 왔다. 지역특성상 스키시즌이면 주말마다 빈방이 없다. 더군다나 30명이 넘는 인원에 그들이 원하는 예산에 사용할 수 있는 펜션 또한 없다. 이런 상황에 배려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부탁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최소한의 펜션규칙을 준수 해 주십사 당부했다.
당일 저녁 선발대로 20여명이 입실했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방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다. 이불과 베개는 몽땅 축구공처럼 날아다니고 객실집기는 늘어놓은 짐 보따리와 함께 나뒹굴었다. 한 여교사는 통제는커녕 난방과 아이들 열기로 후끈해 진방을 환기시킨다며 대형 창문을 세 시간 가까이 열어 놓았다. 추운 날 급격한 열손실이 있으니 창문을 닫아달라는 권면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 늦은 밤 후발대까지 합세하여 아이들은 아래 위층으로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급기야 다른 객실 손님으로부터 불만의 소리가 들려왔다.
‘이래서 교회 손님 받지 말라고 했나?’ 어느 새 내 안에 예수님은 없고 숨어있던 사단의 수군거림이 슬그머니 고개를 들었다. 꾹꾹 참고 내실로 들어서는 데 그들 때문에 심기가 불편했던 남편이 기다렸다는 듯 볼멘소리로 수군거림을 부추겼다.
이 속 뒤집히는 상황에 야속한 주님은 절대 침묵하시며 나만 바라보신다. 할 수 없이 나도 침묵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다. 내 방법. 내 의, 내 경험. 내 분노가 죽어지는 그 때를.
그 날 아침 생명의 떡을 보기만 하고 꼭꼭 씹어 먹지 않았다면 놓치고 말았을 하나님의 때.
역시나! 더워 죽겠다던 그 여교사가 새벽5시에 추워 죽겠다며 전화를 했다. 직접 와서 난방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시키라는 것이었다. 죄인처럼 묵묵히 그 방과 난방라인이 연결된 방 온도를 확인 시켜주었다. 뾰로통한 여교사는 아무 말 못하고 휙 들어가 버렸다. 다음날, 선발대가 눈썰매장으로 떠나고 남은 그들은 다음 입실 손님이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2시가 가까워 퇴실했다. 서둘러 방을 정리한 후 손님을 안내하고는 죄송하다며 돌아서는 데 묻는다.
“아까 아나 무인격인 그 사람들 교회에서 온 사람들 맞지요?”
그 순간 나는 고개를 들 수 없었다. 객실마다 비치 해둔 우리교회 전도지가 생각나서.
향기나눔터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40일」 이란? 이렇게 참여합니다.
1. 36번의 새벽기도회
「하나님을 경험하는 40일」동안 매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합니다. 이 기간 동안 여러분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7가지 실체’에 대하여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집중하고,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를 경험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보다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될 것입니다. 또한 기도 가운데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손길도 명확하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자원하여 매일 규칙적으로 새벽기도에 참여하심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을 체험하는 놀라운 경험과 영적성장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2. 6번의 소그룹모임 (여자는 속회, 남자는 선교회)
진행기간 동안 모두 6번의 소그룹모임을 갖게 될 것입니다. 교재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40일” 안에 있습니다. 모일 때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7가지 실체’ 각각을 주제로 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하나님은 특정한 한 사람이 아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길 원하십니다. 소그룹모임은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에 동일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용두동교회 성도라면 반드시 소그룹모임에 참석하셔야 합니다. 현재 소그룹을 하고 계신 분들은 소그룹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을 자신의 소그룹으로 초청하시길 바랍니다.
3. 모든 공예배 참석(주일낮예배, 수요예배)
하나님은 우리가 찬양과 기도를 드리고,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각종 실천과제 등을 수행하는 동안 우리에게 하나님 당신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 특별한 만남을 기대하시고 소망하시기 바랍니다. 각각의 만남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는 매우 특별한 만남이 될 줄로 믿습니다.
4. 개인경건의 시간
우리 각자는 주중에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40일” 책자를 가지고 개인적으로 독서와 경건의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40일 동안 매일 매일 제시된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2페이지 정도의 영적독서를 통해 새롭게 깨달은 내용과 마음의 변화와 결심 등을 책 공란에 기록하고, 그 날의 묵상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갑니다. 나아가 자신이 묵상한 내용과 삶의 적용점들을 소그룹 안의 지체들과 나눔으로 더 큰 도전과 각오를 다질 수도 있습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81:10)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몸과 마음의 헌신을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더 넘치도록 채워주실 줄”(엡3:20) 믿습니다. 아멘.
쉴만한 물가
혹시 목표 없는 달리기는 아닙니까? (고전9:26)
얼마 전 은퇴한 마라톤 이봉주 선수는 육상을 하기에 적절하지 못한 신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른발과 왼발의 크기가 다르며, 심장 박동 수 또한 다른 사람보다 낮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불리한 조건을 성실한 훈련으로 뛰어넘어 많은 우승을 했습니다. 마라톤 코스는 42.195km인데, 그는 연습을 위해 15,000km를 뛰었습니다. 15,000km면 보통 1년 차량 운행거리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이봉주 선수는 약점을 가진 자신이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아무것도 될 수가 없음을 알고 최선(最善)을 다했고, 그 결과 원하는 목표들을 이뤄갔습니다. 우리는 열심은 있는데 목표가 없는 사람이 되어서도 안 되고, 열심도 없고 목표도 없는 사람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열심도 있고, 인생의 목표도 분명히 정하여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하나님을 위하여 인생을 불태워 드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분명한 목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열심과 열정은 그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방향과 열심이 분명하지 않으면 엉뚱한 길을 가게 됩니다. 한 번 밖에 없는 우리의 소중한 생애가 소모적이고 낭비하는 삶이 되지 않도록,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우리의 초점을 맞추는 신앙의 싸움을 우리는 계속해야 합니다.
사역일정
2월
7 성찬식
11 교역자 M.T
21 사순절특별새벽기도회 개회예배
남자소그룹모임(1차)
22 사순절특별새벽기도회
25 동대문지방회
26 여자소그룹모임(1차)
28 전교인 척사대회(남선교회 주최)
3월
1 초하루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