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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거부 록펠러의 기록
세계적인 거부 록펠러는 3가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자선의 기록입니다 그는 록펠러 재단을 만들어 남을 위해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둘째는 인생 역전의 기록입니다 그는 매우 가난했습니다. 첫 여인에게 가능 없는 가난뱅이로 몰려 버림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 비방을 자극제로 삼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재벌로 우뚝 섰습니다.
셋째는 장수의 기록입니다. 록펠러는 98세까지 장수를 누렸습니다. 눈을 감을 때까지 치아와 위장은 여전히 건강했습니다.
록펠러가 3대 기적을 창출해낸 원동력은 세가지였습니다
첫째는 감사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남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둘째는 경건한 생활입니다. 그는 한번도 술과 담배를 입에 대지 않았고 평생동안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였습니다.
셋째는 성경묵상입니다. 그는 아흔살이 되어 시력이 약해지자 사람을 고용해서 성경을 읽게 했습니다. 귀로 성경을 들으며 마음의 평화를 유지했습니다.
성경, 내 인생의 보물창고 (신경직 저) 중에서
쉴만한 물가
감사하며 살아가자!
유대인 탈무드에 보면 존경받는 랍비 중 한 사람인 아키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날 그가 먼길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보기 위해 등잔과 시간을 알리는 수탉, 먼길을 위한 나귀와 토라를 가지고 떠났습니다. 여행 도중 날이 저물어 한 마을에 들어가 잘곳을 구했으나 누구도 그를 맞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더 좋은 것을 주실거야’ 그는 오히려 감사하며 길가에 천막을 치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나 잠이 오질 않아서 토라를 읽으려고 등불을 켰습니다. 그런데 그만 바람에 등불이 꺼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더 유익하게 하실거야’하면서 또 감사했습니다.
다시 잠을 청하며 누우려 하자 이번에는 맹수의 울부짖는 소리에 나귀가 놀라 멀리 도망쳐 버렸습니다. 이쯤 되면 불평이 날 법도 한데 그는 ‘하나님이 더 유익하게 하실거야’하면서 감사했습니다. 나귀가 도망치는 바람에 수탉도 놀라 멀리 달아나 버렸습니다. 그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토라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더 유익하게 해 주실거야’하며 또 다시 감사했습니다.
이튿날 잠에서 깬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밤사이 도적 떼가 마을을 습격해 쑥대밭으로 만들고 사람들을 모조리 살해하고 달아난 것입니다. 만일 등잔이 켜져 있었다면, 그리고 나귀나 수탉이 울었다면, 그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었겠습니까?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아키바를 하나님이 지켜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인생길을 걸어갑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왜 그때 그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습니다. 그 때 비로소 감사함을 느낍니다. 늘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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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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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새가족 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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