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눔터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 6 ~7
LOVE TOUCH
기도하게 하소서
비난하기 보다는
기도하게 하소서
불평하기보다는
기도하게 하소서
미워하기 보다는
기도하게 하소서
오해하기보다는
기도하게 하소서
저주하기보다는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
오직
기도하게 하소서
감사하게 하소서
자랑하기보다는
감사하게 하소서
교만하기보다는
감사하게 하소서
나서기보다는
감사하게 하소서
부러워하기보다는
감사하게 하소서
기도와 감사는
미소속에 가리워진
백가지 나의 죄악들을
치유하는 유일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
오직 기도하게 하소서
감사하게 하소서
쉴만한 물가
빛 되신 주님을 바라보라!
어떤 사람이 성 프란시스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교회에 오래 다녔지만 내속에는 믿음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믿음이 생깁니까?” 그러자 성 프란시스는 옆에 있던 도끼로 나무를 절반 쪼갰습니다. 그런후 “이 나무속에 꽃이 있는가?” 물었답니다. 그 사람이 “나무속에는 꽃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자 성 프란시스는 그에게 “꽃을 나무속에서 찾지 말라”고 말했답니다.
우리는 자칫 내 속에서 믿음을 찾으려고 하는데 내 속에는 믿음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꽃은 내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봄이 되어 태양을 만나면 저절로 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만나면 거기에 믿음의 꽃이 피어납니다. 이렇듯 믿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곳에 믿음의 꽃, 생명의 꽃이 피어납니다.
12월은 이땅에 주님이 우리 연약하고 죄로 병든 인간을 만나러 하늘 높은 보좌를 버리고 오신 대강절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며 신앙으로 12월을 잘 마감하기 원합니다.
사역일정
12월
5 당회(성찬식)
11 용.기.남
12 새가족 환영회
24 성탄전야감사예배
25 성탄예배
29 속회 사명자집회
31 송구영신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