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OUCH
젖뗀 아기의 고백
“하나님! 이런 모습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이 염치 없지만
하나님 나 좀 살려주세요”
눈물로 첫 고백을 한 후
긴급투석을 위해
중환자실로 내려간 남편은
20여 일 동안 세 번이나 사경을
넘나드는 위기를 넘어야 했습니다
사망에서 기적같이 건짐 받고
병실로 올라온 남편이 고백합니다
“다섯 번이나 나를 살려 주셨는데
더는 살려 달라는 말 못하겠다
이제는 살려 달라는 말보다
감사하다는 말이 더 쉽게 나올 것 같다”
울먹이는 남편의 고백에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 시도 때도 없이 긴급 문자를 받고 무시로 기도해 주신 교우님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예수피로 씻김 받고 예수피로 수혈 받아 예수의 몸으로 부활하고 있는 남편(정진선성도)이 드리는 성탄 선물입니다.
향기나눔터
2011년 용.기.남. 으로 모입시다!
용두동의 남성들이여! 일 시
기도로 2011년 1월 15일 부터
세상을 이기고 매월 2째주 토요일 오전 6시
마음을 지킵시다! 장소 : 가 나 홀
용. 용기남은 『용두동교회 기도하는 남자들의 모임』 입니다.
기. 기도로 사는 남자들이 되어주십시오.
남. 남자답게 ● 기도로 믿음을 지키는 용기남이 됩시다.
● 기도로 직장을 지키는 지킴이가 됩시다.
● 기도로 가정을 지키는 가장이 됩시다.
1달에 1번씩 용두동교회 남성들은 기도의 자리에 함께 합니다.
“여보, 당신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 것이요!”
“자녀들아, 너희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는 아빠가 되마!”
“동료들이여, 직장에서 여러분을 위해 기도로 돕는 사람이 되겠소!”
“용두동교회, 주님의 몸된 공동체를 위해 전심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조국이여, 안심하십시오. 내가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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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5일(토) 오전 6시, 가나홀에서 첫모임이 시작됩니다.
쉴만한 물가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요즘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이 주위에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지내십니까?”하고 물으면 “그저 숨쉬고 있을 뿐입니다. 아니,숨만 쉬어도 다행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숨만 쉬어서는 안됩니다. 지금이야 말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인생 행복론’을 쓴 데일 카네기 사무실에는 풍경화 한 점이 걸려 있습니다. 물이 빠져나간 황량한 바닷가에 낡은 배 한 척이 을씨년스럽게 놓여 있는 장면입니다. 그 밑에 이런 글귀가 쓰여 있습니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비록 지금은 절망스런 때이지만 곧 온갖 생명체들이 노래할 밀물이 몰려올테니 소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은 썰물 때입니다. 모든 것이 빠져나가느라 고통스럽고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는 사실입니다. 썰물 때 배를 손질하고 그물을 수선하는 자만이 밀물 때 풍요를 누리게 됨을 잊지 마시고 열심히 기도로 새해를 맞이하십시오. 그래서 새해 밀물 때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누리는 행복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역일정
1월
2 임원임명예배
3-7 신년축복새벽부흥회
9 구역회
사역자임명예배
11 상반기전도학교개강
12 속회사명자 집회
16 사역자팀장 수련회
17 동대문지방 속회지도자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