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조직되어 오후 2시 예배를 섬기던 가브리엘 찬양대가 그 전신으로, 2009년 예배 개편에 따라 현재 2부 예배를 섬기면서 일상의 삶 속에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진정 고백하고 찬양하며, 또한 매년 봄 시립동부병원 환우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봉사함으로서 이웃 사랑 실천과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에 전파하는 찬양대입니다.

2017년 현재 33명의 대원과 지휘자, 반주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할렐루야 찬양대와 오케스트라는 3부 예배를 섬기고 있으며, 대원들의 일상의 삶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찬양이 되게 하며, 또한 신령과 진정으로 준비된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끼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7년 현재 박정은 지휘자, 우정(피아노), 전익덕(오르간) 반주자와 59명의 대원들, 그리고 오동환 단장을 중심으로 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합심하여 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찬양을 통하여 예배를 섬기고자 하는 청장년들에게 할렐루야 찬양대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