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홀에 아침부터 중등부 교사와 학생들로 왁자지껄하다.
마중하는 부모와 가기는 싫은데 달콤한 무언가의 유혹에 갈 수 밖에
없는 얼굴 정말 누가보아도 하나님을 만나려는 기쁜 얼굴도 있고
또래 친구와 무엇을 논하는지 도란 도란 속삭이는 이쁜 소녀들도
친구가 싫은 기색인데도 장난을 계속걸어되는 개구 소년도
화양계곡을 향해 가는 축복의 통로에 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암튼 그들이 차를 타고 도착할때면 먼저가서 예비하신 성령님의
마중을 받을터 그때야 그곳이 천국임을 알고 하나님을 찾게 되겠죠.
우리들의 소중한 신앙의자산이자 보물입니다.
기도해야죠…하나님을 만나고 찬양하먀 돌아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