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교실4기 우수상 시상 [ 종암초 2학년 정 지 민]
지민이는 유명하죠.. 참하기로..
하지만 성질나면.. 꽥!! 소리도 지를수 있는 당찬 아이랍니다.
지민이는요 사실 방과후 끝나고 제일 오랫동안 이 시상식을 기다렸습니다.
마인드맵A반이 종강을 일찍했거든요..
그리고 자신이 수상자인것도 알구, 수상식에 와야하는 것도 알게된 첫번째 학생이었답니다.
이 날 신종플루 주사때문에 친구들과 놀지못한 지민이는 화가 나 있었지만
그래도 상을 받게된 것을 완전 기뻐했답니다. 그 순간만큼은 너무나 좋아하고 수줍어까지 했습니다.
지민아!!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상품도 맘에 들었길..
오늘 아침까지 고민하며 선택하고 포장한 아이템이걸랑..
지민이 다음 기수에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