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하반기에 용두동교회에 등록하고 양육받는 새가족들의
환영행사가 12월 13일(주일)오후4시부터 사랑으로 치루어졌다.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슴에 담고 용두동 새가족으로 거듭나는
귀한시간을 조재진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교회 임직원들과 장로,
속장, 인도자, 양육자들의 진심어린 사랑으로 가졌다.
한결같이 말씀의 갈급함을 해소하고 봉사 헌신을 다짐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리는 모습에서 나중된 자의 먼저 됨을
감사 밖에 할 수 없는 웃음과 베푸는 넉넉함이 넘치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