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을 벗어나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인 여수 금오도
비렁길을 둘러 보는 행운을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
하나님 주신 우리 강산의 절경!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안도섬(아빠 어디가 촬영현장)의 아늑함에 빠지며
여기 저기 꽃들의 노래도 들으며 즐거운 여행이었지요.
p.s 금오도 비렁길은 금오도 벼랑길의 여수 사투리로
올래길과는 달리 해안을 따라 자연 형성된 등산로로
5개 코스인데 제일 쉬운 사진의 1코스만 걸어서
2시간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