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6(제 102권 49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김성호 목사 Ⅱ: 조세영 목사 Ⅲ : 엄영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10장(구 34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57번(시편130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 임지연 권사 Ⅱ: 임옥혁 권사 Ⅲ: 김낙교 장로 Ⅳ: 신동건 청년
찬 송 —————— 300장(구, 406장)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사9:6-7(구p.978) ————- Ⅰ: 염혜경 집사 Ⅲ: 신용희 권사
Ⅳ 고전15:10-11(신p.282) —————————- Ⅳ: 손나래 청년
찬 양 Ⅰ: 주님의 영광 ————————————————임마누엘
Ⅱ: 나를 세워 주시네 ——————————————- 호산나
Ⅲ: 주님과 함께 ————————————————할렐루야
설 교 Ⅰ~Ⅲ: “메시아의 이름에 담긴 하나님의 뜻” ———— 조재진 목사
Ⅳ “지나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조세영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세 례 식 ———————————————————— 조재진 목사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545장(구, 344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 오후모임(주일 오후 2:00)
▶ 민수기반
강사 : 조재진 목사 장소 : 천해홀
▶ 데살로니가전•후서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마가복음반
강사 : 오영석 전도사 장소 : 초등부실
▶ 제자훈련 일반과정 A반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모세남선교회실
▶ 제자훈련 일반과정 B반
강사 : 이정자 전도사 장소 : 여선교회실
◈ 수요예배
2009. 12. 9 오후 7:30
찬송 / 다같이
기도 / 유영실 권사
말씀 / 조세영 목사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12. 11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화요일 오전 10:30)
(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0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목요 전도대(오전 10:3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이상환 권사
2부 / 지정숙 권사
3부 / 정신철 장로
4부 / 이은희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탁유미 집사
3부 / 임성빈 집사
4부 / 김성렬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유채민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이용자 권사
속 장 반 / 조정현 집사
◈ 교회소식
1.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대강절 제2주입니다. 이 땅에 주님 오심이 모두에게 기쁨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2. 당회: 오늘 오후2시, 장소-본당, 참석자-입교인 (성찬식과 함께합니다.)
3. 당회보고서: 각부서, 장로, 권사, 집사들은 오늘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새가족환영회 : 12월13일(주일) 오후4시, 장소- 가나홀, 참석대상: 2009년 7월~12월 출석한 새가족,양육자,인도자
5. 구역인사위원회모임: 오늘 3부예배 후, 장소-본당, 참석대상-2009년 지방회대표
6. 대심방: 12월 10일(목) 분당속
7. 용.기.남 모임: 12월 12일(토) 오전 6시, 장소-가나홀, 대상-모든 남성
* 주제-2009년 감사한 일, 후회되는 일
8. 2010학년도 선교원 신입생 원아모집: 접수-12월 1일(화)~9일(수) 선교원, 문의 924-3662, 010-3326-5429
9. 동대문지방 교역자회의: 12월7일(월) 오전11시, 장소-주향교회
【부별광고】
1. 청소년 새생명축제: 오늘 오전 9:20, 장소-천해홀, 강사-원 베네딕트 선교사
2. 2010년 교회학교 교사모집: 12월 20일(주일)까지, 교사지원서 양식-교회사무실, 교회학교 교무실
3. 총여선교회 임원회장단 회의: 12월 9일(수) 속장공부후, 장소-여선교회실
4. 사회봉사부: 12월 13일(주일) 한나의 집, 소망의 집(마천동) 방문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09-173 |
이수형 |
남 |
청년교회 |
신상화 |
09-174 |
김혜옥 |
여 |
9여선교회 |
자진 |
09-175 |
김영자 |
여 |
2여선교회 |
자진 |
09-176 |
유진선 |
여 |
|
전경남집사 |
09-177 |
나승국 |
남 |
2청장년선교회 |
한철수권사 |
【교우소식】
1. 장례마침: 故 김명순집사-인명구 권사(김남신장로) 모친
2. 결혼: 김낙교장로, 김경희권사 장남 김형모(이혜미) 12월 12일(토) 오후 1시, 장소-교회 본당
3. 이사: 박상욱권사, 박정희집사-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두산위브Apt. ☎031-423-9869
문일홍성도, 이한길성도- 광진구 광장동 극동Apt. ☎070-7767-9015
LOVE TOUCH
첫사랑을 배운 아침
요즘 새 가족 양육 덕분에 주일을 세 시간 이상 보너스로 누리고 있다. 게다가 지난 주일아침엔 더블 축복까지 받았다.
1부 예배 후 차 한잔을 하려던 자판기 앞에서 낯익은 새 가족을 만났다. 이례적인 인사로 웃으며 “형제님 식사 하셨어요?“ 하고 물었는데 당연한 듯 대답하는 그 앞에서 주춤 할 말을 잃었다
“주일아침은 금식을 해요..“ “아~예…!“
얼결에 뭉뚱그려 대답하고는 특별기도제목이라도 있겠거니 생각하다가 궁금해서 물었다. 그런데 그 대답이 또 한번 나를 부끄럽게 했다.
“식사를 하고 2부 예배를 드리면 혹시 졸음이 와서 말씀에 집중하지 못할까 하여 3부 예배까지 드린 후 먹습니다 “
그의 음성 속에 전심으로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이 그대로 읽혀졌다.
그러고 보니 그 성도는 지난해 말 우리교회 등록한 이후 모든 예배는 물론 새벽예배까지 빠지지 않고 드리고 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다.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 기쁨과 감사를 누리고 있는 그가 늘 찬송을 입에 달고 말씀을 곧잘 외우는 걸 보았던 터다. 내친김에 실명한 눈으로 어떻게 그렇게 말씀을 잘 외우고 있느냐고 또 물었다.
“이것이 제 보배랍니다. 어떤 말씀이든 듣고 싶을 땐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주거든요“
주머니에서 종이봉투를 여러 번 접어서 만든 낡은 작은 지갑을 꺼내며 얘기했다.
1년 전 우리교회를 알게 된 후, 예배와 말씀을 통해 알코올중독 고침을 받고 말씀을 사모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알고 사랑 할 수 있을까 고민 하던 중 극동방송을 듣게 되었단다. 그런데 그날 하나님이 주신 감동으로 형편도 생각지 않은 채 전파선교사에 가입하였다고했다
“저 같이 글을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방송을 통해 예수님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돈이지만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입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을 사모하는 제 마음을 아셨는지 극동방송을 통해 성경 통독을 할 수 있는 MP-3를 보내 주셨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죠“
사모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며, 말씀으로 회복시켜 치유 하시는 하나님을 뜻밖에 목도한 행복한 아침. 그러나 찔림이 오는 주일 아침이었다.
나를 돌아보았다. 나는 새 가족에게 있는 첫사랑의 그 열심이 있는가? 주님을 사모하는 그 마음과 온전히 주님께 전심을 다해 나를 드리고자 하는 헌신이 있는가?
‘그분은 알코올중독이라는 벼랑 끝에서 예수님을 만났으니까 그렇지. 나는 다르잖아’ 라며 게으름과 불성실을 합리화하고 있진 않은지…
한 해의 끝에서 더욱 마음이 바빠진다.
밀려둔 성경통독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기도 생활, 행함 없는 믿음 까지…
향기나눔터
예배
예배는 밥이다.거를 수 없다.예배는 탯줄이다.생명의 통로이다.기도와 말씀과 찬송이 있는 예배는성도의 생명을 유지하는영적인 종합 비타민이다!예배에 목숨 걸어야 인생이 바뀐다.-최대복 목사의 ‘예배에 목숨을 걸다’ 중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특별한 은혜임을 안다면,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 없는 이들이아직도 많이 있음을 안다면,죽음 이후의 아무런 희망이 없었던 지난날의 허무한 삶을 기억한다면,우리는 예배의 자리를 가볍게 여길 수 없을 것입니다.하나님의 사랑이 가슴 깊숙이 담겨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이 되는 예배.하나님의 말씀이 머리와 양심을 두드려옛사람의 우상이 철저히 깨어지는 예배.하나님이 원하시는,우리의 영혼이 살아나는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쉴만한 물가
대강절,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얼마전 어떤 분과 이야기하다가 대강절의 ‘대’자가 무슨 뜻인지 묻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뜻이라고 생각하세요? ‘대’는 한문으로 待(기다릴 대)를 씁니다. 초림(初臨)으로 2,000년전에 오신 예수님이 승천하시며 하신 약속, 즉 ‘다시 오리라’는 재림(再臨)의 약속을 믿고 초림하셨던 성탄절을 즈음하여 주님이 다시 오심(再臨)을 기다리는(待) 절기입니다.
성탄절 이전 네 번째 주일이 첫 강림절이고 이날 강림절 화환에 준비된 네 개의 촛대 가운데 한 곳에 불이 붙여집니다. 두번째 주일에 다시 촛불이 하나 더 켜집니다. 이렇게 해서 네번째 주일은 모든 촛불에 불이 켜지면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12월 한 달 우리는 2009년을 정리하고, 2010년 새해의 새로운 소망을 품습니다.
다시오실 주님, 소망의 주님을 기대하며 대강절 기간을 은혜 가운데 보내기를 바랍니다.
사역일정
12월
6 당회
13 새가족환영회
23 성탄칸타타
24 성탄전야예배
25 성탄예배
30 제자훈련 수료예배
31 송구영신예배
1월
1~2 신년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