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1주년을 기념하는 예배가 용두동교회 전교인들의 마음을
몇달째 설레이게 하며 감리교 신학대학 웨슬리 채플관에서
2008년 9월 7일 10시30분부터 하나님께 올려졌다.
손에 손에든 먹을 거리며 성경책 움켜 쥐고
새벽마다 외치시던 담임목사님 말씀을 품고
비전 선포식을 겸한 101주년 창립기념 예배
설레이지 않다면 용두동 교인이 아니잖는가
전교인이 영으로 몸으로 하나님 만나기위해
카풀로 지하철로 버스로 사모하고 도착한곳
도심의 아담한 감리신학대학 웨슬리 채플관
감동이 밀려 올 준비된 예배가 거기 있었네
만나는이 마다 무엇이 즐거운지 미소흐르네
바로 이곳이 천국 아니면 어디가 천국 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