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배를 드린다는 것 언제나 우리들의 숙제며 소망
그날 웨슬리 채플관에 만나는 하나님은 사랑이었다.
우리가 올린 경배와 찬송이 전혀 낮설지 않기를….
보무 당당히 입장하는 예배임사자의 긴 행렬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좋았더라는 말씀의 실현
오늘은 우리 모두 큰 믿음으로 굳세게 서야 할
주일을 섬기는 기쁨이 배로 풍성 했던 귀한 날
대표기도하는 음성이 떨림으로 귀속에 맴돌고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이 눈까지 부시든 이날
“꿈이 바뀐 사람들”은 이자리의 우리 자신 임을
원대하게 알려주시던 조재진 담임목사님 설교
이제 100년을 넘어 그 첫발로 선교의2세기향해
비전으로 준비했던 것을 하나님께 고백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