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면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지역장 속장님들의 안스러운 마음이 가득담긴 여러 음식을
맛나게 먹는 속도원들의 표정은 감사가 넘쳤습니다.
바리바리 싼 음식들이 이곳 저곳 풀러 지고
돗자리 마다 넘쳐나는 사랑 향기 진동하니
만나로 먹여주셨듯 도시락으로 감사케한다
한입 배문 과일 맛은 너무나 달고 시원하니
뜨거운 햇살도 질투할 우리 교회 속회 사랑
혹시나 모자랄까 밤새 준비한 간식과 반찬
너한입 나한입 권하고 그 맛깔에 칭찬 일색
사랑으로 먹고 마시니 하나님께 절로 감사
짧지만 긴 교제 시간이 그 얼마나 소중한지
마주하는 눈길 속에 사랑으로 나누어 보네!
준비한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