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교회 주일 예배의 역사를 새로 쓰는 날
09:30분 2부 예배시간에 맞추어 교회를 향하는 마음이 들떠있었다.
광고시간에 들었던 현대 예배에 대한 호기심과 예배후 시간에
매이지 않고 편하게 행 할 수 있는 봉사를 생각했기 때문이러라.
과연 찬양으로 은혜가 넘치는 시작이었다.
잘 준비된 엘리에셀의 찬양팀(팀장 박성수집사)이 소리로 하나님께
신고하고 고광천 권사의 마태복음 5장1-7절의 성경봉독의 엄숙함과
갓 구성된 호산나 찬양대(지휘자 이철호집사)의 찬송”하나님의영광”
이 감동을 주는 가운데 조재진 담임목사님의 “긍휼히 여기는자의 행복”
설교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무한한 긍휼함 받은자로서 삶에서 어떻게
얼마나 긍휼을 베풀어야 하는지를 눈물로 느끼게하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해 본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올린 용두동교회 2부예배가 힘찬 비상을 하는
독수리의 날개 짓처럼 부흥의 기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이어진 성찬식에 또 한번의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감사가 물결이
되어 마음을 평안케 한 예배였음을 다시 한번 고백해 본다.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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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2009년2월4일에 봉심이라는 닉네임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게시판의 특성상 답변글은 에러를 일으킴으로 댓글형태로 복사했습니다.
2009년 09:30분 역사적인 첫예배 시 제사진도 올려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황금손 집사님의 손을 덜어 드릴려고 합니다 갤러리 사수로서 잘 지도 하여 주시고 홀로설수 있을때까지 지도 편달 부탁드리며 구박 주지 마시고 잘 가르켜 주십시요 이번에 캐논 DSLR 인가 뭐 하나 장만 했어요 그리고 주일 2시 예배때는 고린도반에 가면 안되겠네요? 그런데 성가대도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