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석 전도사의 인도로 엘리에셀 찬양팀이 혼신을 다한 찬양은 정말 은혜로웠고
박순희 여선교회 회장의 애절한 대표기도 갈릴리 찬양대의 특별 찬양이
하나님을 크게 기쁘시게한 둘째날의 말씀은 더욱 빛을 발한 말씀의 성찬이었습니다.
“죄의 실체와 십자가의 복음 ” 이란 제목은 바로 우리가 늘 안고 살아가는 죄에 대한 불안감과
부자유함과 회의적인 행동들 그리고 죄책감을 명쾌하게 벗어나는 길이 바로 십자가 사건임을
그림으로 비유하시며 가뭄에 단비내리듯 후련한 빗줄기같은 말씀으로 우리를 소망의 길로
자유의 길로 해방 하셨지요.
꼭 되새겨야 할 부담있는 말씀이 있었지요.
“나를 변화시키지 못하는 복음은 진짜 복음이 아니다”
이제 그 진짜 복음의 힘으로 죄를 부수고 던져 버리고 예수의 품에서 새삶을 살면서 용두동교회
부흥의 깃발을 세우는 군병이 우리 모두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