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날씨에 아랑곳없이 뜨거운 사랑으로
모여 편지 쓰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있다.
모여 편지 쓰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있다.
용기남 2월의 모임의 주제
아내(가족) 가장 미안했던 때는……………….
남자들의 가슴에 정말 와 닿는 내려놓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대화가 길었던 시간이었다.
쑥스럽기도 했지만 편지지에 구구절절한 사연은
모아지고 발송되어 한가정을 사랑으로 뭉치게하는
활력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새로움을 더해가는 용기남 모임이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로 한달의 휴식기에 들어감을 아쉬워 하며
4월의 새봄의 모임을 잔뜩 기대됨은 왜 일까??
와~ 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