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주일을 맞아 오후 예배 후 교회 앞뜰에서는 성탄절을
밝힐 용두동교회 성탄 장식에 대한 점등식이 이루어졌다.
교회 직원들의 섬세한 손길로 설치된 전구들이 점등 순간
제 각각의 빛을 발하여 다가 올 성탄의 기쁜 소식을 만방에
알리는 귀한 시간 우리들은 너나 할 것없이 어린아이 처럼
환호하며 박수로 기쁨을 나누었다.
깊은밤 고요한밤에 이 불빛에 교회를 찾는 영혼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참! 저기 사랑의 체온나누기 보이죠!~ 프랑카드
2008년 12월 17일(수)
11시
서울역 광장
참 사랑을 나누어 주는 자리에
교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할렐루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