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덕현리수양관에서 기존 수양관 건물 아래 마당에 90여평규모(예배실 60평, 화장실 17평, 케노피 13평)의 예배실을 건축하는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원로장로님(이경순장로,최인영장로), 시무장로님, 성도님들 20여명이 참석하여 간단한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103주년 기념예배시 성도님들이 헌금하신 수양관 건축헌금을 재원으로 하여 이번에 1층에는 화장실과 샤워실을, 2층에는 예배실을 건축하는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2층으로 건축하지만 1층은 빈 공간의 필로티 형태로 나중에 추가공사를 통해 필요공간을 만들 수 있는 구조입니다.
12월20일경 공사완료를 목표로 시작하였으니 아무런 어려움과 안전사고없이 공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신갑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