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부(부장 최중현장로)는
2011년도를 마감하면서
지난 12월 4일과 18일 오후에
한나의 집, 소망의 집, 나눔의 집을 방문하였다.
이곳은 정신적, 신체적 장애인을 위해 작은 불꽃 같은 마음으로 보듬는 복지시설이다.
용두동교회에서는 특별하고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급식봉사와 특별히 모신 라파찬양단의 연주가 있었습니다.
함께한 시간에 웃음과 용기를 일깨우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뜻깊은 나눔의 현장을 보시겠습니다.
물질과 노력봉사로 함께 나눈 여러분!
따뜻한 손길을 감사드립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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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교회가 위 봉사처럼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는 우리 국내이웃분들에게 하나님의 밝은 웃음의
행복의 희망을 풍성히 전달하여 이 세상에 심각히 만연한 하나님의 오해를 말끔히 해결해주는 1등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이런 기도가 저도 모르게 나오네요.
참 보기 좋은 사진이라 답변을 올렵니다. 이런 하나님의 혜택을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젊은 청년들 그리고
어린 아이들에게도 누릴 기회를 주신다면 하나님도 더 많이 즐거워하지 않을까요? 어르신들만 있어서
그부분이 좀 아쉽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동부시립병원에서 다양한 종교인들과 봉사하니 이런데 관심이
많이 가네요. 이곳 또한 어르신들이 대부분이고 청년들이나 어린아이는 가뭄에 콩나듯이 보여서요. 그게
상당히 안타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