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가 없는 사랑들이 여기 저기서
피어난다. 가나홀과 식당과 교회의 빈공간을 차지한
남여선교회 청장년들이 각기 마련한 음식을 서로 권하고
서로 칭찬하며 목적 40일을 마친 대견함에 함박 웃음을
겨우내 텅 비었던 마음에 쓸어 담기 바쁘다.
그렇다!그리스도인의 삶이 이렇게 즐겁다는 것을 이렇게
즐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감사 하자!
처음 대하는 속도원들을 감싸 안으며 권하는 음식과
따스한 말 한마디가 천국을 경험하는 열쇠 인것을…..
돌아가는 길조차 너무나 뜨거웠던 잔치였음에 또 감사!
사순절 새벽기도의 기쁨을 내일도 이어갑시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