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을 알리는 하얀 목련 꽃이 피기 시작하다.
예전이면 사순절 특새 중에 꽃망을을 머금다가
부활절이면 환하게 휜색 옷을 보여주던 목련이었는데….
예전이면 사순절 특새 중에 꽃망을을 머금다가
부활절이면 환하게 휜색 옷을 보여주던 목련이었는데….
저만치 부활의 기쁨을 축하하는 것 같은 입구의 개나리 꽃
노오란 노오란 꽃잎이 바람에 흔들리면 내 맘을 설레게 한다.
봄은 늦었지만 뜰에 핀 꽃을 통해 새생명의 소중함을 기억한다.
권사님 화사하고 봄기운 만개한 봄의 특사 목련과 개나리꽃 감사한 마음으로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