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9일 17시 한양대학 올림픽 체육관에서
고려대학과의 박진감 넘치는 농구 경기가 열렸다..
용두동교회 제3남선교회 회원인 최명룡권사가 감독
으로 대학농구리그 첫 경기를 가진 뜻 깊은자리에는
청년교회 청년들이 새가족으로 등록된 한양대 농구
팀을 응원하였으나 아깝게도 석패한 멋진 경기였다.
큰 볼을 가로채 질풍처럼 달려서 넣는 멋진 골과
타이트한 수비를 피해 좁은 공간을 휘젓는 몸동작
숨막힐듯 시소 게임속에 터지는 통렬한 3점 슛
남성미 넘치는 농구경기가 긴장감 넘치는 격렬함이
모처럼 쌓인 스트레스를 일시에 날리는 관전이었으나
좀은 더 많은이가 함께 응원하며 승리의 기쁨 나누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권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