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까지 서울 등축제가 열리고 있다.
조선시대의 일상과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화 캐릭터를
한지 공예를 이용하여 화려하고 친근감있게 청계천
흐르는 물위에 재현한 멋진 작품이기에 손에 잡힐듯한
실사로 소개 합니다.
p.s 을지로 4가 쪽에서 광교쪽으로 밀리듯 천천히 걷다보면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경음악 찬송가가 너무나 새롭다
기획한 이가 예수를 믿는분인지 선곡 또한 대단하다.
새생명 축제 전에 어린이들과 함께 볼만한 멋진 기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