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녁엔 자연의 결실이 주렁 주렁 매달려 가을을
왔음을 저마다 멋진 자태로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부터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선물
형형색색 잎새가 호수를 끼고 도열 하듯 서있는
구리 장자못 공원엔 까치가 한가히 나래를 펴고
인근 밭 담장에는 호박 꽃술에 꿀따는 벌 들이
춤추며 일하고 따사로운 햇빛 속에 코스모스는
마침 부는 소슬바람에 흔들리며 가을을 알린다.
들녁엔 자연의 결실이 주렁 주렁 매달려 가을을
왔음을 저마다 멋진 자태로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부터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선물
형형색색 잎새가 호수를 끼고 도열 하듯 서있는
구리 장자못 공원엔 까치가 한가히 나래를 펴고
인근 밭 담장에는 호박 꽃술에 꿀따는 벌 들이
춤추며 일하고 따사로운 햇빛 속에 코스모스는
마침 부는 소슬바람에 흔들리며 가을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