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소리없이 가벼웁게 눈이 내렸다.새벽기도 시간을 틈 타 소복히 쌓인 눈들은나무 가지 가지 마다 진을 치고 바람과 힘 겨룬다..우수수 바람에 날리는 눈보라는 운치를 더하고 이 추운 겨울 교회 뜰을 흰색으로 가득 채운다.…..보기 진한 이 눈들은 누가 치울까 Categories: 갤러리나눔터, 교제By 이경우2013년 12월 11일Related posts2023년 12월 25일 성탄절 세례입교식2023년 12월 25일2023년 12월 24일 성탄축제2023년 12월 24일2023년 12월 19일 이웃사랑실천 섬김2023년 12월 19일2023년 12월 17일 주일 평신도 훈련센터 수료식2023년 12월 17일2023년 새가족 환영회2023년 11월 19일따스한 이웃 김장봉사2023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