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교회의 조찬기도회는 풍성함으로 더욱 은혜롭다.
직장인들을 위한 배려로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게 제공하는
아름다운 봉사가 있기 때문이다.
8순의 권사님들과 여선교회 회원들이 주방장(송순녀권사)을
도와서 준비하는 음식에는 우리 어머니의 향기가 그윽함은
새벽기도를 사모하는이라면 다 알고 있는 비밀이다.
월요 주방이 쉬는 날을 아침대신 제공하는 빵 봉사가 3년여를
지나오면서 자원 봉사로 이어지고 있으니 갓 구워낸 빵의
구스함보다 더한 내 이웃을 사랑하는 맘으로 넘쳐 난다.
서로 권하며 서로 위해주는 용두동교회 빵봉사는 2009년에도
쉼없이 월요일과 빨간 공휴일에 어김없이 소리없이 가나홀을
풍성한 빵식을 먹으며 교제로 가득하게 채울 것이라 믿는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아멘